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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ystery of Capital - All versions

사라진 정보의 미스터리

이런 상상을 해보라. 도대체 누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주소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으며, 도저히 빚을 갚을 수 없고, 자산을 손쉽게 돈으로 전환할 수 없으며, 주식을 발행해서 소유권을 분할할 수 없고, 자산을 기록하는 기준이 확립되지 않아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없으며, 재산을 관리하는 법이 지 역마다 천차만별로 다른 아주 이상한 나라가 있다고 말이다. 이 이상한 나라는 바로 개발도상국가들이나 과거 사회주의국가들이다. 그리고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그런 국가들에서 인구의 80 퍼센트를 차지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묘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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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구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 80 퍼센트에 해당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절망적인 빈곤에 시달 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총체적으로 가장 불평등한 제도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조차 일반인들이 생각하 는 것보다 실제로 훨씬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소유한 자산은 부가적인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명시되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집트의 나일 힐튼호텔 정문 을 나서 카이로 시내로 들어서는 순간에 당신은 팩스와 냉장고와 텔레비전과 항생제가 있는 문명의 세 계를 떠나는 것이 아니다. 카이로의 시민들도 이 모든 것을 접하고 있다. 진정 당신이 떠나온 곳은 재산 권에 따라 합법적으로 자산을 처분할 수 있는 세계인 것이다. 부가적인 부를 창출하기 위한 담보와 저당 은 어쩌면 당신이 대단한 부자라고 생각하는 카이로의 시민들에게 도저히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카 이로의 외곽 지역에는 일부 극빈자들이 거주하는 ‘죽은 자들의 도시’라는 명칭의 공동묘지 구역이 있다.

그러나 카이로의 전역이 사실상 죽은 자들의 도시나 마찬가지다. 가치를 극대화해 활용할 수 없는 죽은 자본과 자산으로 가득한 곳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곳에는 자본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제도, 다시 말해 노동과 자산을 바탕으로 제 3 자에게서 이윤을 창출해낼 수 있는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황무지를 개척해서 사회를 이루었던 19 세기 미국의 상 황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 당시에 미국은 영국에서 대단히 복잡한 토지법뿐만 아니라 이리저리 뒤얽힌 혼란스러운 토지 체제까지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똑같은 토지가 영국 국왕에게서 무상으로 사용 허가 를 받은 사람과, 인디언 부족에게 사들였다고 주장하는 사람과, 주의회에서 봉급의 형태로 받는 사람에 게 동시에 주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세 사람 가운데 누구도 그 토지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 전역은 저마다 경계를 설정하고 땅을 경작하고 집을 짓고 토지로 전환해 사용하는 이민자들로 가 득했다. 그들은 정부가 이 모든 권리를 부여하기 훨씬 이전부터 이런 관행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 시기 가 바로 개척자들의 시대이자 ‘서부시대’였다. 이처럼 사회 분위기가 혼란했던 한 가지 이유는 대부분 무 단점거자들이던 개척자들이 “비록 공식 문서도 없고 독단적으로 설정한 경계일지라도 자신들의 노동을 통해 토지의 가치를 인정받고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1 그들은 일단 토지를 점 유하고 집과 농장을 지어 개발하면 그 토지는 자신들의 소유가 된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주 정부와 연방 정부는 전혀 다른 견해를 보였다. 공무원들은 군대를 파견해서 농장을 불태우고 건물을 파괴했고, 정착 민들은 그들과 맞서 싸웠다. 군인들이 떠나자 정착민들은 자신들의 터전을 재건하고 다시금 생계를 꾸려 나갔다. 이런 암울했던 과거가 현재 제 3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혁명적인 인구 이동, 도시의 폭발

1950 년대 이전에 제 3 세계 국가들은 대부분 18 세기 유럽인들이 적합하다고 여겼던 방식으로 조직된 농 업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극소수의 대지주들이 소유한 토지를 경작했는데, 그들 가운 데 일부는 기존의 권력자들이었고, 나머지는 식민지 농장주들이었다. 도시들은 그 규모가 작았으며 산업 의 중심지가 아닌 시장과 항구로서의 기능을 담당했다. 그곳은 엄격한 법과 규제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 을 보호하는 일부 상인 계층이 장악하고 있었다.

1950 년 이후 제 3 세계에는 1800 년에 유럽에서 발생했던 사회적·경제적 혼란과 유사한 경제혁명이 일어 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약품과 공중보건 체제가 도입되어 유아 사망률을 낮추고 평균수명을 연장한 것처 럼, 새로운 기계들이 발명되면서 농촌 노동력의 수요가 감소했다. 순식간에 수십 만에 달하는 엄청난 인 파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매혹적으로 소개된 내용을 듣고 여러 도시들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로 물밀듯 이 쏟아져 나왔다.

여러 도시들에서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1979 년 이후에 중국에서는 무려 1 억 명이 넘는 엄청난 인파가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했다. 1950 년부터 1988 년 사이에 아이티의 수도인 포르토프랭스 (Port-au-Prince)의 인구는 14 만 명에서 155 만 명으로 폭증했고, 1988 년에는 무려 200 만 명에 육박했 다. 이 엄청난 인파의 3 분의 2 에 달하는 사람들이 허름한 빈민가에서 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대규 모 인파의 도시유입 현상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인 1973 년부터 이미 새로운 도시 이주민들에 대해 절망 적인 견해를 보였다. 한 도시계획 전문가는 이런 기록을 남겼다. “모든 현상은 마치 도시를 붕괴할 듯한 무서운 기세로 일어나고 있다. 하수시설은 빗물과 오물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이며 인구는 위생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않은 한정된 지역들에 집중되고 있다. 데살린 거리는 사실상 노점상들이 장악하고 있다.

이 도시는 사람들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2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이처럼 엄청난 변화가 찾아올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 당시에 ‘경 제발전’과 관련된 여러 이론들은 농촌의 근대화를 이루려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20 세기를 앞 둔 시점에서 소작농들은 도시로 이주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엄청난 반발을 무릅 쓰고 수천 만의 인파가 도시로 밀려들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합법적인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을 가로막는 거대한 법의 장벽에 직면했다. 이 새로운 도시 이주민들이 합법적인 거주지를 얻거나 공식적인 사업을 시작하거나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었다.

도시에서 만난 장애물, 법 체제

이주민들의 힘겨운 삶을 파악하기 위해 나는 연구팀과 함께 리마 외곽 지역에 조그만 의류 공장을 설립 하기로 했다. 우리의 목표는 합법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연구팀은 서류를 작성하고 페루 정부 의 법에 따라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허가를 얻기 위해 리마 중심지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기 다렸다. 우리는 날마다 여섯 시간씩 그 일에 매달린 끝에 289 일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었다. 그 공장은 고작 직원 한 명뿐인 아주 영세한 규모였지만 사업자등록에 지출된 비용은 직원의 한 달 최저임금보다 31 배나 많은 1,231 달러였다. 페루에서 국유지에 집을 짓는 건축 허가를 얻으려면 6 년 11 개월 동안 52 개소의 관공서를 드나들며 207 단계에 달하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국유지 에 속하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얻기 위해서는 무려 728 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더욱이 우리는 버 스나 택시로 개인사업 면허를 취득하는 데도 26 개월 동안 관공서를 드나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연구팀은 여러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다른 국가들에서도 이와 유사한 실험을 실시했다. 그 지역들 에서 나타나는 장애들은 페루보다 결코 덜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심한 경우도 있었다. 필리핀에서는 사 유지든 국유지든 도심지에 집을 짓고 합법적인 소유권을 획득하려 한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이웃사람들 과 함께 조합을 만들어 국가 주택자금 프로그램(state housing finance programme) 요건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 과정은 총 53 개소에 달하는 관공서와 사설기관에서 168 단계의 절차를 거치는데, 그 기간은 대 략 13 년에서 25 년이 소요된다. 그것도 국가 주택자금 프로그램에 충분한 자금이 있다는 가정 아래에서 가능하다. 만약 어떤 사람이 ‘농업 지역’에 집을 지었다면, 그곳을 거주 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추가 적으로 2 년 동안 13 개소의 관공서에서 45 단계에 달하는 절차를 모두 처리해야만 한다. 이집트에서 국유지에 속하는 사막 지역에 정식으로 토지를 구입하고 등록하려는 사람은 31 개소에 달하 는 관공서와 사설기관에서 최소 77 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은 지역에 관계없이 5 년에서 14 년이 소요된다. 과거에 농업 지역이었던 곳에 집을 지으려면 6 년에서 11 년 동안 관공서를 드나들어야 하는데, 그 기간은 상황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이런 현실 때문에 무려 470 만 명에 달하는 이집트 국민들이 불법적으로 집을 지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 먼저 집을 지은 후에 그 집에 대한 소유권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집을 철거당하고, 엄청난 벌금을 물고, 10 년 동안 형무소 신세를 지는 위험을 감 수해야 한다.

아이티에서 평범한 시민이 국유지에 합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먼저 정부에서 5 년 동 안 토지를 임대한 후에 매입하는 것이다. 우리 연구원들은 여러 관계자들과 작업하면서 이런 임대 허가 를 얻는 데 평균적으로 2 년 이상 여러 관공서를 드나들며 65 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 다. 고작 5 년 동안 토지를 임대하는 권리를 얻기 위해 그 오랜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그 토지를 매입하기까지는 다시금 12 년 동안 111 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아이티 에서 합법적으로 토지를 소유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총 19 년이다. 그러나 단지 이런 오랜 시련이 있다 고 해서 반드시 그 토지가 합법적인 자산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조사한 모든 국가들에서 ‘합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합법적인 허가를 받는 것’만큼이나 어 렵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주민들은 법이 규제하는 것만큼 법을 많이 어기지 않았다. 결국 그들은 법이 통제하는 체제를 벗어날 수밖에 없었다. 1976 년에 베네주엘라에서는 전체 노동자의 3 분의 2 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설립된 기업에서 근무했지만 현재 그 비율은 50 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30 년 전만 해도 브라질에서 신축되는 주택의 3 분의 2 이상은 임대주택이었다. 그러나 현재 그 수치는 고작 3 퍼센트에 불과하다. 도대체 그 시장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브라질의 여러 도시에서 법이 미 치지 않는 지역을 파벨라(favela, ‘빈민가’라는 의미)라고 부르는데, 정규 경제 체제의 엄격한 통제 범위 에서 벗어난 이곳은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 파벨라에서는 임대에 대한 통제가 전혀 없다. 임대 계약은 미국 달러로 이루어지며 임대료가 지불되지 않는 경우에 세입자는 곧바로 퇴거 당한다.

일단 새로운 도시 이주민들이 이런 체제를 거부하면 그들은 법의 체제를 벗어나야 한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은 그들만의 비정규적인 방식으로 자산을 보호하고 운영하면서 법의 테두리 밖에서 일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방식은 법 체제에서 빌어온 규정들과 그들의 출신지에서 통용되던 관습을 적절히 혼합한 것으로 한 지역에서 선출한 권력층에 의해 시행되고 그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인정하는 사회계약을 바탕으로 유지된다. 이처럼 법 체제를 벗어난 사회계약은 자본이 충분히 공급되지는 않지만 아주 역동적인 영역, 즉 가난한 사람들의 중심지를 만들어낸다.

법 체제를 벗어난 영역

비록 법 체제를 벗어났다고 할지라도 도시 이주민들은 게으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제 3 세계와 과거 사 회주의국가들에서 자본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영역도 부단한 노동과 번뜩이는 재치를 발판으로 분주 히 돌아가고 있다. 거리에는 각종 의류와 신발에서부터 까르띠에 시계와 루이비통 가방의 모조품까지 제 조하는 가내공업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또 기계와 심지어 자동차까지 생산하는 공장들도 들어섰 다. 새로운 도시 빈민들은 산업 전체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은밀한 연계를 통해 전기와 물을 공급할 체제까지도 갖추었다. 심지어 무면허 치과의사들도 버젓이 치과 시술을 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가난한 사람들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새로운 기업가들은 합법적 인 경제 체제에 생긴 수많은 공백을 메우고 있다. 여러 개발도상국가들에서 무허가 버스와 택시들은 대 중교통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제 3 세계 국가들에서 빈민촌 출신의 행상들은 길거리의 노점에서 수많은 건물들의 구내매점에 이르기까지 시장에 나오는 음식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다. 1993 년에 멕시코 상공회의소는 길거리 노점상의 수가 멕시코시티에만 15 만 명, 다른 43 개 도시들에서 도 29 만 3 천 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영세한 가게들은 평균 폭이 1.5 미터에 불과할 정도로 지 극히 규모가 작다. 그러나 멕시코시티에 있는 행상들이 모두 일렬로 늘어선다면 그 길이는 210 킬로미터 를 거뜬히 넘어설 것이다. 수십 만에 달하는 엄청난 인구가 길거리, 집, 불법 상점, 불법 사무실, 불법 공장 등 법 체제를 벗어난 영역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1994 년 멕시코 국립 통계연구소가 무허 가 ‘군소 사업체(microbusiness)’의 수를 집계한 결과 전국적으로 총 265 만 개 업체가 산재해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들은 모두 자본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영역에서 일어나는 경제활동의 실상을 보여주는 사례들 이다. 과거 사회주의국가들에서 당신은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수출용 전투기 생산에 이르기 까지 비정규적인 활동이 훨씬 더 복잡하게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러시아는, 아이티와 필리핀 같은 제 3 세계에 속한 국가들과는 전혀 다른 역사를 지녔다. 그러나 사 회주의가 붕괴된 이후로 구소련은 그들과 똑같아 소유권이 혼란한 시대로 빠져들고 말았다. 1995 년에 발행된 『비즈니스위크』에는, 사회주의가 종식된 지 4 년 뒤 1 천만 명의 러시아 농민들 가운데 토지를 소유한 농민들은 고작 2 만 8 천 명뿐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또 다른 기사는 제 3 세계 국가들의 유사한 상 황을 그려내고 있다. “구소련은 개인의 소유권과 토지의 사용권 및 양도권이 제대로 규정되지 않았고 법 에 의해 확실하게 보호받지도 못한다. … 토지의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장경제에서 사용되는 메커니 즘은 여전히 유아기에 머물러 있고 … 정부는 국유지도 아닌 토지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3 전기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를 통해 1989 년과 1994 년 사이에 구소련에서 이루어진 비공식적 활동은 총생산의 12 퍼센트에서 37 퍼센트로 증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른 조사들에 나타난 비율은 그보다도 훨씬 높 은 수치를 보이기까지 했다.

이 모든 현실은 제 3 세계에서는 전혀 뉴스거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그저 창문을 열거나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 가면서 도로 양쪽으로 빽빽이 늘어선 집들과 차고 뒤편에서 분주히 돌아가는 가 내공장들 그리고 더러운 거리를 이리저리 힘겹게 질주하는 고물 버스들을 볼 수 있다. 법 체제를 벗어난 다는 것은 때로 선진국들에서 암시장이나 빈곤이나 저개발과 같은 ‘주변적인’ 문제로 인식되기도 한다. 법 체제를 벗어난 세계는 대체로 마피아가 득실거리는 곳으로 여겨지며, 오직 경찰과 인류학자 혹은 선 교사들만이 관심을 갖는 암울한 세상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법을 준수하는 것이 오히려 예외적인 사항이고 법 체제를 벗어나는 것은 표준이 되 어버렸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미 경제활동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 지역의 민간 부문 (private sector)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인사들과 만나기 위해 컨설턴트들을 이끌고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호화로운 라운지를 찾는 국제적인 대행업체들은 기업가 세계의 극히 일부만을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다. 제 3 세계와 과거 사회주의국가들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경제 세력은 폐품 수집상들과 생활용품 제 조업체들 그리고 허름한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불법 건설회사들이다. 이런 국가들의 정부가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런 세력을 합법적인 제도권으로 끌어들여 통합하든지 현재의 혼란스러 운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든지 양자택일하는 것이다.

죽은 자본의 존재

지난 10 년 동안 우리 연구원들은 유능한 지역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카이로, 리마, 마닐라, 멕시코시 티, 포르토프랭스 등 제 3 세계 국가의 5 개 도시에서 차별적인 법 체제로 인해 충분한 자금이 공급되는 경제영역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의 신뢰 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가장 확실한 자산에 초점을 맞추었다. 바로 부동산이었다.

정확한 수량을 집계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정확한 가치를 판단하기는 더 어려운 음식이나 신발, 까 르띠에 시계 모조품 따위와 달리 건물은 절대로 숨기거나 감출 수가 없다. 이런 건물들은 그저 건축 자 재에 소요된 비용을 조사하고 다른 건물들과 비교되는 매매가를 파악하기만 하면 그 가치를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다. 우리는 여러 해에 걸쳐 수많은 건물들의 가치를 조사했다. 이처럼 조사가 허용된 국가 들에서 얻은 자료들을 출간하고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 그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해당 지역 사람들과 공조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험하고 수정하기를 거듭했다.

우리는 법 체제에 도사리고 있는 장애물이 수없이 많은 것만큼이나 자본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영역 에 건물을 짓는 방식도 아주 다양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장 확실한 사례는 국유지에 빈민촌을 세운 것이다. 그러나 우리 연구원들은 부동산법을 교묘히 회피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페루의 농민들은 소유주에게서 토지를 매입해 주거 및 산업용 부지로 전환하기 위해 농업조합을 만들었 다. 합법적으로 토지 소유권을 쉽게 양도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정부가 운영하는 조합에 소 속된 농민들은 불법적으로 토지의 소유권을 조각조각 세분화했다. 결국 토지에 대한 합법적인 소유권을 지닌 농민은 거의 없었다. 포르토프랭스에서 사람들은 아무리 엄청난 고가의 자산이라도 소유권을 이전 하면서 등기소에 신고하지 않는다. 마닐라에서는 산업용 부지에 주택이 들어서고 있다. 카이로에서 과거 공용주택 건설정책을 통해 지어진 4 층 아파트에 사는 거주자들은 불법적으로 건물 옥상 위로 3 층을 더 올린 후에 친척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팔아 넘기고 있다. 더욱이 1950 년대 초반에 동결되어 이제 1 년 에 고작 1 달러에도 못 미치는 형편없는 임대료 때문에 아파트의 합법적인 소유주들은 여러 세대가 살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변경해 시장가격으로 임대하고 있다.

이런 주택들 가운데 일부는 불법적으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법 체제를 벗어난 건물이었다. 포르 토프랭스의 가옥과 임대가 제한된 카이로의 아파트 따위의 다른 건물들은 합법적인 체제를 바탕으로 지 어졌지만 법 체제가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요구하고 복잡해지면서 불법적인 형태로 변질되기 시작했다.

우리가 조사한 도시들에서 거의 모든 건물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건물주들에게 자본을 창출하기 위한 장치와 제도를 제공할 수 있는, 합법적인 구조와 법 체제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분명히 누군가의 손에 증서나 일종의 기록이 있겠지만 이런 자산들의 실제 소유권은 공식적인 등기 체제를 벗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등기소에 등록된 자료들은 거의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유한 자산 은 상업적·경제적 측면에서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다. 누가 어디에 있는 무엇을 소유했는지 확실히 알 수 없고, 거래 상황을 확인하기도 어려우며, 손해나 사기에 대한 책임 소재도 불분명하고,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대금이 지불되는지 알 수 없다. 이런 사항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 도 없다. 결국 이런 국가들이 보유한 잠재적인 자산은 대부분 확인되지 않은 상태였다. 사실상 가용 자 본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거래 시장은 위축되고 침체되는 것이다.

자본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영역에서 벌어지는 실상은 한창 개발이 진행되는 세계의 일반적인 통념과 는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곳은 자산의 소유 권을 추적하고 확인해 합법적으로 인정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런 자산을 보호해줄 합법적인 규정도 존재하지 않고, 자산의 잠재적인 경제적 특성들이 제대로 정리되거나 조직되지 않으며, 자산의 고정적이 고 불안정한 특성으로 인해 오해와 사기가 일어날 수 있는 소지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거래를 통해 잉 여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세계다. 요컨대, 대부분의 자산이 죽은 자본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죽은 자본의 가치

개발도상국가들과 과거 사회주의국가들의 거리에는 엄청난 규모의 죽은 자본이 늘어서 있다. 우리가 추 산한 수치에 의하면, 필리핀 도시 거주민의 57 퍼센트와 농촌 거주민의 67 퍼센트가 지니고 있는 자산은 모두 죽은 자본이다. 페루에서는 도시 거주민의 53 퍼센트와 농촌 거주민의 81 퍼센트가 불법적으로 지어 진 건물에서 살고 있다.

아이티와 이집트는 이보다도 훨씬 더 극단적인 수치를 보인다. 아이티에서는 도시 거주민의 67 퍼센트와 농촌 거주민의 97 퍼센트가 합법적인 소유주가 없는 건물에서 지내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도시 거주자의 92 퍼센트와 농촌 거주자의 83 퍼센트가 죽은 자본이나 다름없는 주택에서 살고 있다.

이런 주택들의 가치는 대부분 서구의 기준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포르토프랭스 빈민촌의 집 한 채는 고 작 500 달러이고, 마닐라의 오염된 하천 위에 지어진 오두막은 2,700 달러, 카이로의 외곽 지역에 지어진 제법 그럴 듯한 집도 기껏해야 5 천 달러 그리고 리마 중심에 위치한 언덕에 차고와 창문을 갖춘 방갈로 의 가격도 2 만 달러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런 주택들의 수는 천문학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그 가치 의 총합은 부자들이 소유한 자산의 총합을 훨씬 상회한다.

아이티에서 농촌과 도시에 산재한 부동산 소유권의 가치를 모두 합하면 대략 52 억 달러에 이른다. 이 수치는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회사들이 보유한 총자산의 4 배이고, 아이티 정부가 소유한 총자산의 9 배이 며, 1995 년 이후에 이루어진 직접적인 해외투자 총액의 158 배에 육박한다. 아이티는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프랑스계 아프리카 국가로 듀발리에(Duvalier) 정권 때문에 체계적인 법 체제의 도입이 지연되었 다. 그러면 이런 상황을 겪은 아이티가 예외인 경우일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이제 상이한 전통과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진 페루의 경우를 살펴보자. 페루에서 농촌과 도시에 산재한 불법적인 부동산의 가치는 총 740 억 달러에 이른다. 이 수치는 1998 년 침체기 이전의 리마 증권거래소 가 보유한 총자산의 5 배이고, 민영화할 수 있는 모든 국영기업과 국유시설을 자본으로 환산한 가치의 11 배이며, 지금까지 이루어진 직접적인 해외투자 총액의 14 배에 해당한다. 당신은 페루의 경제가 고대 잉카제국과 부패한 스페인 식민지의 영향 그리고 최근에는 마오쩌둥의 노선을 추종하는 공산주의자 센 데로 루미노소(Sendero Luminoso)가 일으킨 내전으로 인해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갖는가?

이번에는 과거 아시아를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전초 기지였던 필리핀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필리핀에서 소유권이 불확실한 부동산의 가치는 총 1,330 억 달러에 이르는데, 이 수치는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상장 된 216 개 기업이 보유한 총자산의 4 배이고, 모든 시중은행들이 보유한 예금 총액의 7 배이며, 국영기업 들이 보유한 총자본의 9 배이고, 직접적인 해외투자 총액의 14 배에 해당한다.

어쩌면 필리핀도 기독교가 과거 스페인 식민지들에서 번성했던 것처럼 예외에 포함될지 모른다. 그렇다 면 이집트의 경우를 살펴보자. 우리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이집트 부동산에서 죽은 자본의 총가치는 대략 2,400 억 달러에 이른다. 이 수치는 카이로 증권거래소의 모든 주식을 합산한 액수의 30 배이고, 직 접적인 해외투자 총액의 55 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다.

우리가 조사한 모든 국가들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기업가적 재능은 방대한 규모의 부를 창출했다. 그 엄 청난 부는 개발을 위한 대규모의 잠재적 자본을 형성하는 것이었다. 이런 자산은 정부가 보유한 자산뿐 만 아니라 증권거래소의 총자산과 직접적인 해외투자 총액을 훨씬 상회했다. 심지어 선진국들이 제공한 모든 원조 금액과 세계은행이 지불 기한을 유예한 대출금 총액보다도 훨씬 많은 액수였다.

우리가 이 4 개국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 3 세계와 과거 사회주의국가들 전체로 확대해 연구한 결 과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우리는 이런 국가들에서 도시 부동산의 85 퍼센트와 농촌 부동산의 40 퍼센트에 서 53 퍼센트는 자본을 창출할 수 없는 형태로 존재한다고 추정했다. 따라서 이 모든 자산의 가치를 산 출하는 작업은 대략적인 추산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수치가 정확하다고 믿었다. 우 리가 추산한 결과에 의하면, 제 3 세계와 과거 사회주의국가들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지만 합법 적인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은 부동산의 총가치는 최소 9 조 3 천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수치는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9 조 3 천억 달러는 미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화폐의 액면가를 합한 액수의 약 2 배에 해당한다. 또 뉴욕, 도쿄, 런던, 프랑크푸르트, 토론토, 파리, 밀라노를 비롯한 세계 20 대 선진국들의 주요 증권거래소에 등록된 모든 회사들의 자산을 합한 총액과 맞먹는 천문학적인 수치다.

더욱이 1989 년 이후 10 년 동안 제 3 세계와 과거 사회주의국가들에 유입된 직접적인 해외투자 총액의 20 배를 훨씬 상회하고, 지난 30 년 동안 세계은행이 대출한 모든 대출금의 46 배에 해당하며, 그 기간 동안 모든 선진국들이 제 3 세계의 개발을 위해 원조한 총액의 93 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과거 미국에서 독립전쟁이 끝난 후에 러셀 콘월이라는 연설가는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수백 만에 달하 는 인파를 감동시켰다. 그는 청중들에게 숨겨진 보물을 찾아 엄청난 부자가 될 거라고 장담한 예언가의 말을 굳게 믿었던 어느 인도 상인의 이야기를 연설 때마다 즐겨 했다. 그 상인은 보물을 찾아 전세계를 헤매고 다녔다. 하지만 그는 보물을 찾지 못하고 결국 늙고 지친 몸을 이끌고 고향으로 되돌아오고 말았 다. 거의

폐가로 변한 집에 들어서던 그는 갈증을 느끼고 마실 물을 찾았다. 그러나 우물은 흙이 덮인 채 막혀 있었고, 그는 지친 몸을 이끌고 삽으로 새 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바로 그 순간이었다. 놀랍게도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광맥인 골콘다를 발견했다.

콘월의 이야기는 대단히 소중한 교훈을 전하고 있다. 제 3 세계와 과거 사회주의국가들의 지도자들은 부를 창출하기 위해 굳이 외국의 정부나 국제금융기관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비록 엄청난 다이아몬드 광맥 은 아닐지라도 허름한 빈민촌의 한복판에 수조 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자산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만 약 이런 자산을 살아있는 자본으로 전환하는 미스터리를 풀어낼 수만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그 엄청 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다.

 

Korea 
 Korea: Sejong

Perché il capitalismo ha trionfato in Occidente e ha fallito nel resto del mondo

Hernando de Soto

CAPITOLO 1: I CINQUE MISTERI DEL CAPITALE

Il problema chiave è capire perché quel settore della società del passato che non esiterei a chiamare capitalista sarebbe vissuto come sotto una campana di vetro, isolato dal resto; perché non fu capace di espandersi e conquistare l'intera società?... Che cosa fece sì che un tasso significativo di formazione del capitale fosse possibile solo in certi settori e non nell'intera economia di mercato del tempo?

Fernand Braudel, Civiltà materiale, economia e capitalismo

bell jar

L'ora del più grande trionfo del capitalismo è anche l'ora della sua crisi.

La caduta del muro di Berlino ha posto fine a oltre un secolo di competizione tra capitalismo e comunismo. Il capitalismo è rimasto solo, l'unico modo fattibile di organizzare razionalmente un'economia moderna. In questo momento storico non vi è nessun paese responsabile che possa ritenersi davanti a una scelta. Di conseguenza, con gradi di entusiasmo diversi, i paesi del Terzo Mondo e i paesi ex comunisti hanno pareggiato i loro bilanci, tagliato i sussidi, accolto con favore gli investimenti esteri e abbassato le barriere doganali.

I loro sforzi sono stati ripagati con un'amara delusione. Dalla Russia al Venezuela, i cinque anni successivi sono stati un periodo di crisi economica, crollo dei redditi, ansia e risentimento; di "fame, sommossa, saccheggio", secondo le taglienti parole del primo ministro della Malaysia, Mahathir Mohammad. In un recente editoriale il "New York Times" scriveva: "In gran parte del mondo, al mercato come luogo d'incontro, esaltato dall'Occidente negli ultimi bagliori della vittoria della guerra fredda, è subentrata l'idea della spietatezza dei mercati, la diffidenza verso il capitalismo, il senso di instabilità". Ma il trionfo del capitalismo solo in Occidente potrebbe essere la ricetta per un disastro economico e politico.

Per gli americani, che godono sia della pace sia della prosperità, è stato anche troppo facile ignorare il fermento altrove. Come si poteva pensare che il capitalismo avesse dei problemi quando l'indice Dow Jones saliva più in alto di sir Edmund Hillary? Gli americani guardano agli altri paesi e notano un progresso, anche se lento e diseguale. Non è forse vero che si può mangiare un Big Mac a Mosca, noleggiare una videocassetta Blockbuster a Shanghai, collegarsi con Internet a Caracas?

Anche negli Stati Uniti, tuttavia, la consapevolezza non può essere completamente soffocata. Gli americani vedono la Colombia spinta sull'orlo di una estesa guerra civile tra i guerriglieri legati al traffico di droga e le milizie repressive; una cronica situazione insurrezionale nel sud del Messico; una parte cospicua della crescita economica alimentata a forza in Asia travolta dalla corruzione e dal caos. In America latina la simpatia per il mercato è declinante: in concreto, nel maggio 2000 il sostegno alle privatizzazioni era caduto dal 46 per cento della popolazione al 36 per cento. Cosa ancora più imbarazzante, nei paesi ex comunisti il capitalismo è stato trovato deludente e gli uomini associati con i vecchi regimi sono sul punto di tornare al potere. Alcuni americani intuiscono anche che una ragione del loro boom decennale è che, più precario è il resto del mondo, più attraenti diventano, come rifugio della liquidità internazionale, le azioni e le obbligazioni americane.

Nella comunità economica occidentale cresce la preoccupazione che il fallimento della maggior parte del resto del mondo nella realizzazione del capitalismo alla fine condurrà le economie ricche alla recessione. Come milioni di investitori hanno dolorosamente imparato dal dileguarsi dei loro fondi basati su titoli dei mercati emergenti, la globalizzazione è una via a doppio senso di marcia: se il Terzo Mondo e i paesi ex comunisti non possono sfuggire all'influenza dell'Occidente, neanche l'Occidente può districarsi da loro. Reazioni avverse al capitalismo si sono fatte più forti negli stessi paesi ricchi. Gli scontri avvenuti a Seattle alla riunione della World Trade Organization nel dicembre 1999 e pochi mesi dopo all'assemblea del fmi/Banca mondiale a Washington, a parte la diversità delle questioni sollevate, sono indicativi della rabbia che la diffusione del capitalismo ispira. Molti hanno cominciato a ricordare gli avvertimenti dello storico economico Karl Polanyi, secondo il quale il libero mercato può collidere con la società e condurre al fascismo. Il Giappone si sta dibattendo nella stagnazione più lunga dopo la Grande Depressione. Gli europei occidentali votano per politici che promettono una "terza via" che si opponga a quello che un best seller francese ha chiamato l'horreur économique.

Per quanto preoccupanti siano questi segnali d'allarme, fino ad ora essi hanno avuto come unico risultato quello di spingere i leader americani ed europei a ripetere al resto del mondo le stesse stanche prediche: stabilizzate le vostre monete, tenete duro, ignorate i tumulti degli affamati, aspettate pazientemente il ritorno degli investitori stranieri.

L'investimento estero è, ovviamente, un'ottima cosa. Più ce n'è, meglio è. La stabilità monetaria è importante, come pure il libero scambio, la trasparenza delle pratiche bancarie, la privatizzazione delle industrie di stato e tutti gli altri rimedi della farmacopea occidentale. Eppure, dimentichiamo continuamente che il capitalismo globale è già stato sperimentato. In America latina, per esempio, riforme volte a creare sistemi capitalistici sono state tentate almeno quattro volte dopo l'indipendenza dalla Spagna negli anni venti del xix secolo. Ogni volta, dopo l'euforia iniziale, i popoli latino-americani hanno voltato le spalle al capitalismo e alle politiche dell'economia di mercato. Questi rimedi sono chiaramente insufficienti, anzi, sono talmente carenti da risultare quasi irrilevanti.

 

Quando questi rimedi falliscono, gli occidentali troppo spesso rispondono non rimettendo in discussione l'adeguatezza dei rimedi ma accusando le nazioni del Terzo Mondo di essere prive di spirito imprenditoriale e di orientamento al mercato. Se hanno mancato l'appuntamento con la prosperità nonostante gli eccellenti consigli, è perché c'è qualcosa che non funziona in loro: non hanno conosciuto la Riforma protestante, oppure sono menomati dalle storture dell'eredità del colonialismo europeo, oppure i loro iq sono troppo bassi. Ma suggerire che sia la cultura a spiegare il successo di paesi tanto diversi quali il Giappone, la Svizzera, la California, e la relativa povertà di paesi altrettanto diversi quali la Cina, l'Estonia e Baja California è peggio che inumano: è poco convincente. La disparità di ricchezza tra l'Occidente e il resto del mondo è di gran lunga troppo grande perché si possa spiegare con la sola cultura. La maggior parte delle persone desidera i frutti del capitale, tanto è vero che in molti, dai figli di Sanchez ai figli di Chruscëv, emigrano in massa nei paesi dell'Occidente.

Le città del Terzo Mondo e i paesi ex comunisti formicolano di imprenditori. Non si può passeggiare in un mercato del Medio Oriente, visitare un villaggio dell'America latina, salire su un taxi a Mosca senza che qualcuno ti offra di partecipare a un affare. Gli abitanti di questi paesi possiedono talento, entusiasmo e una stupefacente abilità nell'estrarre profitto praticamente dal nulla. Sono in grado di capire e usare la tecnologia moderna. Altrimenti, le imprese americane non starebbero lottando per controllare l'uso non autorizzato dei loro brevetti all'estero; né sarebbero necessari gli sforzi disperati del governo degli Stati Uniti per tenere la tecnologia degli armamenti moderni lontano dalle mani dei paesi del Terzo Mondo. I mercati sono un'antica tradizione universale: Cristo scacciò i mercanti dal tempio 2000 anni fa e i messicani portavano i loro prodotti al mercato ben prima che Colombo giungesse in America.

Ma, se i popoli dei paesi impegnati nella transizione al capitalismo non sono patetici mendicanti, non sono intrappolati senza speranza in visioni superate, non sono prigionieri acritici di culture disfunzionali, che cosa impedisce al capitalismo di recare loro la stessa ricchezza che ha portato all'Occidente? Perché il capitalismo prospera solo in Occidente come sotto una campana di vetro?

In questo libro intendo dimostrare che il maggiore ostacolo che impedisce al resto del mondo di beneficiare del capitalismo è l'incapacità di produrre capitale. Il capitale è la forza che eleva la produttività del lavoro e crea la ricchezza delle nazioni. È la linfa vitale del sistema capitalistico, il fondamento del progresso e l'unica cosa che i paesi poveri del mondo non possono produrre da sé, per quanto i loro popoli si adoperino di buon grado in tutte le altre attività che caratterizzano un'economia capitalistica.

Mostrerò inoltre, con il supporto di fatti e cifre raccolti da me e dal mio team di ricerca, una casa dopo l'altra, una azienda agricola dopo l'altra in Asia, Africa, Medio Oriente e America latina, che la maggior parte dei poveri già possiede quello che le servirebbe per avere successo col capitalismo. Persino nei paesi più poveri, i poveri risparmiano. Il valore del risparmio tra i poveri, è, di fatto, immenso: quaranta volte tutto l'aiuto internazionale ricevuto a livello mondiale a partire dal 1945. In Egitto, per esempio, la ricchezza che i poveri hanno accumulato ha un valore pari a quarantacinque volte la somma di tutti gli investimenti diretti esteri mai registrati, compreso il canale di Suez e la diga di Assuan.

A Haiti, il paese più povero dell'America latina, il totale delle attività (cioè del beni patrimoniali) detenute dai poveri è 150 volte più grande di tutto l'investimento diretto estero ricevuto a partire dall'indipendenza dalla Francia nel 1804. Se gli Stati Uniti dovessero aumentare le loro erogazioni di aiuti fino a raggiungere il livello raccomandato dalle Nazioni Unite, ossia lo 0,7 per cento del reddito nazionale, occorrerebbero 150 anni per trasferire ai poveri del mondo un quantitativo di risorse uguale a quello che già possiedono.

Ma essi detengono queste risorse in una forma imperfetta: case edificate su terreni i cui diritti di proprietà non sono adeguatamente documentati, imprese non registrate con responsabilità mal definite, industrie localizzate dove finanziarie e investitori non possono vederle. A causa dell'inadeguata documentazione, si tratta di attività patrimoniali che non possono essere prontamente convertite in capitale, non possono essere scambiate al di fuori di ristrette cerchie locali all'interno delle quali le persone si conoscono e si fidano l'una dell'altra, non possono essere usate come collaterale per un prestito né come quota di un investimento.

 

In Occidente, al contrario, ogni particella di terreno, ogni edificio, ogni elemento di impianto o magazzino di scorte è rappresentato da un documento di proprietà che è il segno visibile di un vasto processo nascosto che collega tutti questi beni al resto dell'economia. Grazie a questo processo di rappresentazione, le attività patrimoniali possono condurre una vita invisibile, parallela alla loro esistenza materiale. Possono essere usate come collaterale per il credito. La più importante fonte di fondi per nuove imprese negli Stati Uniti è l'ipoteca sulla casa dell'imprenditore. Queste attività possono anche fornire un collegamento alla storia creditizia del possessore, un recapito affidabile per la riscossione di crediti o di imposte, la base per la creazione di servizi pubblici affidabili e universali e il fondamento per la creazione di titoli di credito (come le obbligazioni ipotecarie) che possono essere riscontate e vendute nei mercati secondari. Attraverso questo processo l'Occidente inietta vita nelle attività patrimoniali e le rende capaci di generare capitale.

Il Terzo Mondo e i paesi ex comunisti non conoscono questo processo rappresentativo. Di conseguenza essi sono, nella maggior parte dei casi, sottocapitalizzati, allo stesso modo in cui è sottocapitalizzata un'impresa quando emette meno titoli di quanto il suo reddito e il suo patrimonio giustificherebbero. Le imprese dei poveri sono molto simili a società che non possono emettere azioni o obbligazioni per ottenere nuovi investimenti e nuovi finanziamenti. Senza rappresentazione, le loro attività patrimoniali sono capitale morto.

I poveri che vivono in questi paesi — la stragrande maggioranza — possiedono beni ma sono esclusi dal processo che dà modo di rappresentare la loro proprietà e di creare capitale. Hanno case ma non titoli, raccolti agricoli ma non atti legali, imprese ma non statuti societari. È la carenza di queste forme essenziali di rappresentazione a spiegare perché persone che hanno adottato ogni altra invenzione dell'Occidente, dalle graffette ai reattori nucleari, non sono state capaci di produrre il capitale sufficiente a fare funzionare il loro capitalismo nazionale.

Questo è il mistero del capitale. Per risolverlo occorre spiegare perché gli occidentali, rappresentando le attività patrimoniali mediante titoli, sono in grado di ricavarne capitale. Una delle maggiori sfide per la mente umana è comprendere e accedere a cose che sappiamo esistere ma che non possiamo vedere. Non tutto ciò che è reale e utile è tangibile e visibile. Il tempo, per esempio, è reale, ma può essere gestito in modo efficace solo quando è rappresentato da un orologio o da un calendario. Lungo tutta la loro storia gli esseri umani hanno inventato sistemi di rappresentazioni — scrittura, notazione musicale, contabilità a partita doppia — per afferrare con la mente ciò che mani umane non avrebbero mai potuto toccare. Allo stesso modo, i tecnici del capitale, dai creatori del sistema integrato dei titoli e delle azioni di società a Michael Milkien, sono stati capaci di rivelare ed estrarre capitale dove altri vedevano solo spazzatura, immaginando modi nuovi di rappresentare il potenziale invisibile che è racchiuso nelle attività che accumuliamo. In questo preciso momento siamo circondati da onde delle televisioni ucraina, cinese, brasiliana che non possiamo vedere. Allo stesso modo siamo circondati da beni che racchiudono capitale che sfugge alla vista. Proprio come le onde della televisione ucraina sono di gran lunga troppo deboli per poterle percepire direttamente, ma possono essere decodificate con l'aiuto di un televisore e quindi sentite e ascoltate, così il capitale può essere estratto dalle attività patrimoniali e lavorato. Ma solo l'Occidente possiede il processo di conversione che occorre per trasformare l'invisibile in visibile. È questa disparità che spiega perché i paesi dell'Occidente possono creare capitale mentre i paesi del Terzo Mondo e i paesi ex comunisti non ci riescono.

L'assenza di questo processo, nelle più povere regioni del mondo dove vivono i cinque sesti dell'umanità, non è la conseguenza di una cospirazione monopolistica occidentale. Piuttosto, gli occidentali danno talmente per scontato questo meccanismo da smarrire la consapevolezza della sua esistenza. Benché sia enorme, nessuno lo vede, compresi gli americani, gli europei, i giapponesi che devono tutta la loro ricchezza all'abilità con cui lo usano. Si tratta di un'infrastruttura legale profondamente nascosta nel loro regime proprietario, di cui la proprietà non è che la punta dell'iceberg. Il resto dell'iceberg è un intricato processo costruito dall'uomo che trasforma beni posseduti e lavoro in capitale. Questo processo non è stato creato a bella posta e non è descritto in nessun pieghevole in carta patinata. Le sue origini sono oscure e il suo significato è sepolto nell'inconscio economico dei paesi occidentali capitalistici.

 

Com'è possibile che una cosa di tale importanza ci sia uscita di mente? Non è insolito che si sappia come usare qualcosa senza sapere perché funziona. I navigatori usarono la bussola magnetica molto tempo prima che esistesse una soddisfacente teoria del magnetismo. Gli allevatori avevano una conoscenza pratica della genetica molto tempo prima che Gregor Mendel spiegasse i principi genetici. L'Occidente prospera grazie all'abbondanza di capitale, ma le persone capiscono veramente l'origine di quel capitale? In caso negativo, c'è sempre la possibilità che l'Occidente possa danneggiare la fonte della sua stessa forza. Avere chiarezza sulla fonte del capitale preparerà l'Occidente a proteggere sé stesso e il resto del mondo appena la prosperità lasci il passo alla crisi, come è indubbio che avvenga. Allora, si ripeterà la domanda che sorge sempre nelle crisi internazionali. "Di chi sarà il denaro da usare per risolvere il problema?"

Finora, i paesi occidentali sono stati lieti di dare interamente per scontato il proprio sistema per produrre capitale evitando di documentarne la storia. Ma è una storia che deve essere ricostruita. Questo libro è uno sforzo per riaprire l'esplorazione della sorgente del capitale e quindi spiegare come correggere le insufficienze economiche dei paesi poveri. Sono insufficienze che non hanno nulla a che fare con deficit nell'eredità culturale o genetica. Chi potrebbe ipotizzare punti in comune culturali tra latino-americani e russi? Eppure nello scorso decennio, dopo che entrambe le regioni avevano cominciato a costruire il capitalismo senza capitale, hanno condiviso gli stessi problemi politici, economici e sociali: vistose disuguaglianze, economia sommersa, mafie ovunque, instabilità politica, fughe di capitali, flagranti violazioni della legge. Questi problemi non hanno origine né nei monasteri della chiesa ortodossa né sui sentieri degli Incas.

Ma i paesi ex comunisti e il Terzo Mondo non sono i soli ad aver sofferto di questi problemi.

Qualcosa di simile accadeva negli Stati Uniti nel 1783, quando il presidente George Washington denunciava "i banditti (sic)... che scremano il meglio del paese e se ne appropriano a spese dei molti". Questi "banditti" erano squatter e piccoli imprenditori abusivi che occupavano terre di cui non erano i proprietari. Per i successivi cento anni, questi squatter dovettero lottare per il riconoscimento dei loro diritti su quelle terre e i minatori dovettero battersi per le loro concessioni perché le leggi sulla proprietà erano diverse da una città all'altra, da un campo minerario all'altro. Il problema del riconoscimento dei diritti di proprietà creò un tale ginepraio di antagonismi e instabilità sociale da un capo all'altro dei giovani Stati Uniti che il presidente della Corte Suprema, Joseph Story, nel 1820, si chiedeva se gli avvocati sarebbero mai riusciti a trovare una composizione.

Occupanti abusivi, banditi, flagrante violazione della legge... queste parole non ci ricordano nulla? Gli americani e gli europei vanno dicendo agli altri paesi del mondo: "dovete essere più simili a noi". Infatti, sono molto simili a quello che erano gli Stati Uniti di un secolo fa, quando anch'essi erano un paese del Terzo Mondo. I politici occidentali in passato dovettero affrontare le stesse drammatiche sfide che i paesi in via di sviluppo ed ex comunisti hanno di fronte oggi. Ma i loro successori hanno perso ogni reminiscenza dei tempi in cui i pionieri che aprirono il West americano erano sottocapitalizzati perché raramente detenevano dei titoli sulle terre che coltivavano e sui beni che possedevano; in cui Adam Smith faceva la spesa al mercato nero e i ragazzi di strada inglesi andavano a raccogliere i penny lanciati dai turisti divertiti nei fangosi banchi del Tamigi; in cui i tecnocrati di Jean-Baptiste Colbert giustiziarono 16.000 piccoli imprenditori colpevoli unicamente di avere fabbricato o importato tessuti di cotone in violazione dei codici industriali francesi.

Questo passato è il presente di molte nazioni. I paesi dell'Occidente hanno integrato così bene i poveri nelle loro economie che hanno perso la memoria di come accadde, ossia di come fu che cominciò la creazione di capitale, quando, come scrisse lo storico americano Gordon Wood, "Nella società e nella cultura stava avvenendo qualcosa di importante che liberava le aspirazioni e le energie della gente comune come non era mai accaduto nella storia americana precedente".1 Quel "qualcosa di importante" non è altro che il momento in cui americani ed europei furono sul punto di istituire un diffuso diritto di proprietà formale e di inventare il processo di conversione in quella legge che avrebbe permesso loro di creare capitale. Fu l'istante in cui l'Occidente attraversò la linea di confine che ancora lo separava dal successo capitalistico: quando il capitalismo cessò di essere un club privato e divenne una cultura popolare, quando i temuti "banditti" di George Washington furono trasformati nei beneamati pionieri che la cultura americana oggi venera.

 

Il paradosso è tanto chiaro quanto inquietante: il capitale, il componente più importante del progresso economico dell'Occidente, è quello che ha ricevuto meno attenzione. Il fatto di poter passare inosservato l'ha avvolto nel mistero, anzi in una serie di cinque misteri:

IL MISTERO DELL'INFORMAZIONE PERDUTA

Le organizzazioni caritative hanno talmente enfatizzato le miserie e la desolazione dei poveri del mondo che nessuno ha pensato di documentare accuratamente la loro capacità di accumulare attività patrimoniali. Negli ultimi cinque anni, insieme a un centinaio di colleghi di sei paesi diversi, abbiamo chiuso i libri, aperto gli occhi, e siamo usciti all'aperto, nelle strade e nelle campagne di quattro continenti per calcolare quanto hanno risparmiato i settori più poveri della società. La quantità è enorme. Ma, per la maggior parte, si tratta di capitale morto.

 

IL MISTERO DEL CAPITALE

È il mistero chiave, ed è al centro di questo libro. Il capitale è un tema che ha affascinato molti pensatori negli ultimi tre secoli. Marx ha detto che occorre andare oltre la fisica per toccare "la gallina dalle uova d'oro"; Adam Smith riteneva che si dovesse creare "una specie di strada carreggiabile attraverso l'aria" per raggiungere la stessa gallina. Ma nessuno ci ha detto dove questa gallina si nasconda. Che cos'è il capitale, come è prodotto, e come è collegato alla moneta?

IL MISTERO DELLA CONSAPEVOLEZZA POLITICA

Se esiste tanto capitale morto nel mondo, in possesso di tantissimi poveri, perché i governi non hanno cercato di attingere a questa ricchezza potenziale? Semplicemente perché l'evidenza che essi cercavano è diventata disponibile solo negli ultimi quarant'anni, quando miliardi di persone in tutto il mondo sono passati e da una vita organizzata su piccola scala alla vita organizzata su scala più larga. Questa migrazione verso le città ha rapidamente introdotto la divisione del lavoro e ha diffuso nei paesi più poveri una grande rivoluzione industriale/commerciale, che però, incredibilmente, è rimasta virtualmente ignorata.

LE LEZIONI DIMENTICATE DELLA STORIA

Ciò che sta avvenendo nel Terzo Mondo e nei paesi ex comunisti è già accaduto in Europa e nell'America del Nord. Disgraziatamente, siamo stati talmente suggestionati dall'insuccesso di tanti paesi nel compiere la transizione al capitalismo che abbiamo dimenticato l'esperienza dei paesi che hanno avuto successo. Per anni, ho incontrato tecnocrati e politici dei paesi avanzati, dall'Alaska a Tokyo, ma da loro non è venuta alcuna risposta. Era un mistero. Alla fine ho trovato la risposta nei loro libri di storia, dato che l'esempio più pertinente è fornito dalla storia degli Stati Uniti.

IL MISTERO DEL FALLIMENTO GIURIDICO: PERCHÉ IL DIRITTO DI PROPRIETÀ NON FUNZIONA AL DI FUORI DELL'OCCIDENTE

A partire dal xix secolo, molti paesi hanno copiato le leggi dell'Occidente per dare ai loro cittadini il quadro istituzionale necessario per produrre ricchezza. Ancora oggi continuano a copiare quelle leggi ma, ovviamente, qualcosa non funziona. La maggior parte dei cittadini non può ancora usare la legge per convertire i propri risparmi in capitale. Perché accada ciò e che cosa occorra per far funzionare le leggi resta misterioso.

Alla soluzione di ciascuno di questi misteri sarà dedicato un capitolo di questo libro

I tempi sono maturi per risolvere gli enigmi del trionfo del capitalismo in Occidente e del suo stallo praticamente in tutte le altre regioni del mondo. Ora che ogni plausibile alternativa al capitalismo è svanita, siamo finalmente nelle condizioni appropriate per studiare spassionatamente e a fondo il capitale.

 


Note:
1Gordon S. Wood, Inventing American Capitalism, "The New York Review of Books", 9 giugno 1994, p. 49.


 


Taken from "The Mystery of Capital: Why Capitalism Triumphs in the West
and Fails Everywhere Else", by Hernando de Soto
Copyright © 2015 Hernando de Soto. All rights reserved.

 

CAPITOLO 3

 

 Italy
Italy: Garzanti

Warum der Kapitalismus nicht weltweit funktioniert

Hernando de Soto

1. KAPITEL

Die Frage, deren Beantwortung den Schlüssel zum ganzen Problem liefert, lautet also Aus welchen Gründen hat der Sektor der Gesellschaft von gestern, den ich ohne zu zögern als kapitalistisch einstufen möchte, wie unter einer Glasglocke gelebt, warum konnte er nicht ausschwärmen und die ganze Gesellschaft erobern? [Warum gestattete] die Gesellschaft von gestern eine nennenswerte Kapitalbildungsrate nur in bestimmten Bereichen, nicht aber im Gesamtgefüge der damaligen Marktwirtschaft?

Fernand Braudel, Der Handel

 bell jar

Die Stunde seines größten Triumphes ist für den Kapitalismus zugleich die Stunde seiner Krise.

Der Fall der Berliner Mauer beendete mehr als hundert Jahre politischer Konkurrenz zwischen Kapitalismus und Kommunismus. Nun präsentiert sich der Kapitalismus als die einzig praktikable Methode, ein moderne Volkswirtschaft zweckmäßig zu organisieren. Zum jetzigen Zeitpunkt der Geschichte hat keine verantwortungsbewusste Nation eine andere Wahl. Also haben Entwicklungsländer und einstige kommunistische Staaten — mit unterschiedlicher Begeisterung — ihre Haushalte ausgeglichen, Subventionen gekürzt und Zollschranken aufgehoben.

Das Ergebnis ihrer Bemühungen war schwere Enttäuschung. Von Russland bis Venezuela waren die letzten fünf Jahre durch wirtschaftliche Entbehrungen, sinkende Einkommen, Angst und Zorn geprägt. Oder wie der malaysische Premierminister Mohamad Mahathir bitter anmerkte: "Hunger, Aufruhr und Plünderung". Kürzlich hießes in einem Leitartikel der New York Times: " Nach dem Sieg im Kalten Krieg ist für den gößten Teil der Welt der vom Westen so gepriesene freie Markt ersetzt worden durch die Grausamkeit der Märkte, durch Vorbehalte gegenüber dem Kapitalismus und die Gefahren der Instabilität." Der Triumph des Kapitalismus nur im Westen könne geradezu eine Rezeptur für wirtschaftliche und politische Katastrophen in der übrigen Welt sein.

Für die in Frieden und Wohlstand lebenden Amerikaner war es allzu leicht, den Aufruhr in anderen Teilen der Welt zu ignorieren. Wie kann der Kapitalismus in Schwierigkeiten stecken, wenn der Dow-Jones-Index höher klettert als Sir Edmund Hillary? Wenn die Amerikaner auf andere Nationen blicken, sehen sie Fortschritte, mögen sie noch so schleppend sein. Kann man in Moskau etwa keine Big Macs essen, in Schanghai keine brandheißen Videos ausleihen und sich in Caracas nicht ins Internet einloggen?

Doch selbst in den Vereinigten Staaten lassen sich die Alarmzeichen nicht übersehen: Kolumbien steht am Rande eines verheerenden Bürgerkriegs zwischen Guerillas, die vom Drogenhandel leben, und feindliche Milizen; im Süden Mexikos Süden tobt ein Aufstand, der sich nicht unter Kontrolle bringen lässt; in großen Teilen Asiens erstickt das künstlich genährte Wirtschaftswachstum in Korruption und Anarchie. Die Sympathie für die freie Marktwirtschaft zeigt in Südamerika einen deutlichen Rückgang: Im Mai 2000 war die Zustimmung zur Privatisierung von 46 auf 36 Prozent gesunken. Am bedrohlichsten aber ist die Lage in den ehemaligen kommunistischen Staaten, wo man vom Kapitalismus enttäuscht ist und wo die Vertreter der alten kommunistischen Ordnung Gewehr bei Fußstehen, um die Macht wieder an sich zu reißen. Wie einige Amerikaner sehr wohl wissen, ist ihr jahrzehntelanger Wirtschaftsboom nicht zuletzt dem Umstand zu verdanken, dass amerikanische Wertpapiere als sicherer Hort für internationales Geld um so attraktiver werden, je unsicherer die Lage im Rest der Welt ist.

 

In der Wirtschaftsgemeinschaft des Westens wächst die Sorge, die reichen Volkswirtschaften könnten in eine Krise treiben, wenn in den meisten übrigen Ländern der Welt alle Versuche scheitern, den Kapitalismus zu etablieren. Wie Millionen Anleger schmerzlich erfahren mussten, als sich das Geld verflüchtigte, das sie in Fonds für Schwellenländer investiert hatten, ist die Globalisierung keine Einbahnstraße: So wenig sich die Entwicklungsländer und die ehemaligen Ostblockstaaten dem Einfluss des Westens entziehen können, so wenig kann sich der Westen umgekehrt aus ihrer Umklammerung befreien. Auch in den reichen Ländern selbst hat sich die Abneigung gegen den Kapitalismus verstärkt. Die Proteste in Seattle bei der Welthandelskonferenz im Dezember 1999 und in Washington bei der Tagung von Weltbank und Internationalem Währungsfonds sechs Monate später zeigten bei aller Unterschiedlichkeit der Anliegen, wie groß der Zorn ist, den die Ausbreitung des Kapitalismus hervorruft. Viele erinnerten an den Wirtschaftshistoriker Karl Polanyi und seine Warnung, dass freie Märkte mit den Anliegen der Gesellschaft kollidieren und in den Faschismus führen könnten. Japan schlägt sich mit der größten Wirtschaftskrise seit der Großen Depression herum. Die Westeuropäer wählen Politiker, die ihnen einen "Dritten Weg" versprechen, also die Abkehr von dem, was in einem französischen Bestseller Der Terror der Ökonomie genannt wurde.

So beunruhigend diese Alarmzeichen auch sind, bisher haben sie die amerikanischen und europäischen Politiker nur dazu veranlasst, dem Rest der Welt wieder die alte Leier vorzubeten: Stabilisiert eure Währungen, haltet durch, ignoriert die Lebensmittelunruhen und wartet geduldig auf die Rückkehr der ausländischen Investoren.

Ausländische Investitionen sind natürlich eine schöne Sache. Je mehr, desto besser. Auch stabile Währungen sind schön, ebenso wie Freihandel, Transparenz des Bankwesens, Privatisierung staatlicher Industrien und alle anderen Heilmittel, die der Westen in seinem Arzneischrank vorrätig hält. Doch wir vergessen dabei ständig, dass es schon früher Bestrebungen gab, den Kapitalismus zu globalisieren. Beispielsweise sind in Lateinamerika Reformen, die zum Ziel hatten, kapitalistische Systeme einzurichten, mindestens viermal gescheitert, seit man in den zwanziger Jahren des 19. Jahrhunderts die Unabhängigkeit von Spanien erreicht hatte. Jedesmal haben sich die Lateinamerikaner nach anfänglicher Euphorie von der kapitalistischen Wirtschaftspolitik und der freien Marktwirtschaft wieder abgewandt. Offenbar reichen diese Heilmittel nicht aus. Tatsächlich sind sie so unzulänglich, dass sie fast keine Rolle spielen.

Wenn ihre Heilmittel nicht wirken, ist die westliche Welt allzu leicht geneigt, nicht die Angemessenheit der Rezepturen infrage zu stellen, sondern den Menschen in der Dritten Welt ihren Mangel an Unternehmergeist oder Marktorientierung vorzuwerfen. Wenn sie es trotz all der ausgezeichneten Ratschläge nicht zu Wohlstand bringen, dann stimmt irgendetwas mit ihnen nicht: Ihnen fehlt entweder die protestantische Reformation, sie sind durch das koloniale Erbe gelähmt oder ihr IQ ist zu niedrig. Doch die Behauptung, die Kultur erkläre den Erfolg so grundverschiedener Regionen wie Japan, Schweiz oder Kalifornien, und die Kultur sei es auch, die die Armut so kulturell unterschiedlicher Regionen wie China, Estland und Baja California erkläre, ist nicht nur zynisch: sie ist schlicht nicht überzeugend. Das Wohlstandsgefälle zwischen dem Westen und dem Rest der Welt ist viel zu hoch, als dass es durch Kultur allein zu begründen wäre. Die Menschen sehnen sich nach den Früchten des Wohlstands, so sehr, dass viele, von Sanchez' Kindern bis zu Nikita Chruschtschows Sohn, in westliche Länder abwandern.

In den Städten der Dritten Welt und der ehemaligen Ostblockstaaten wimmelt es von Unternehmern — Sie können über keinen Marktplatz des Nahen Ostens gehen, in kein lateinamerikanisches Bergdorf wandern und in kein Moskauer Taxi steigen, ohne dass jemand versucht, ein Geschäft mit Ihnen zu machen. Die Bewohner dieser Länder besitzen Talent, Begeisterung und eine erstaunliche Fähigkeit, praktisch aus dem Nichts Profit zu schlagen. Die moderne Technik können sie verstehen und anwenden. Sonst wären die amerikanischen Unternehmen nicht so bemüht, die unberechtigte Verwendung ihrer Patente im Ausland einzuschränken. Auch würde die amerikanische Regierung sonst nicht so darum kämpfen, die moderne Waffentechnologie den Ländern der Dritten Welt vorzuenthalten. Märkte haben eine alte und weltweite Tradition: Vor 2000 Jahren vertrieb Jesus die Geldwechsler aus dem Tempel, und schon lange, bevor Kolumbus Amerika erreichte, brachten die Mexikaner ihre Produkte auf den Markt.

Doch wenn die Menschen in Ländern, die sich im Übergang zum Kapitalismus befinden, weder bemitleidenswerte Bettler noch hoffnungslos in antiquierten Verhaltensweisen festgefahren oder Gefangene fortschrittsfeindlicher Kulturen sind — was hindert den Kapitalismus dann, ihnen den gleichen Wohlstand zu verschaffen, den er dem Westen geschenkt hat? Warum blüht der Kapitalismus nur im Westen, als befände er sich unter einer Glasglocke?

 

In diesem Buch möchte ich zeigen, dass das Hauptproblem, das den Rest der Welt daran hindert, vom Kapitalismus zu profitieren, die Unfähigkeit ist, Kapital zu produzieren. Das Kapital ist die Kraft, die die Produktivität der Arbeitskräfte erhöht und den Wohlstand der Nationen schafft. Kapital ist das Lebensblut des kapitalistischen Systems, die Grundlage allen Fortschritts und jener Faktor, den die armen Länder der Welt offenbar nicht aus eigener Kraft schaffen können, egal, wie eifrig sich die Menschen dort allen anderen Aktivitäten widmen, die ein kapitalistisches Wirtschaftssystem auszeichnen.

Mit Fakten und Zahlen, die meine Forschungsgruppe und ich Wohnblock für Wohnblock und Farm für Farm in Asien, Afrika, dem Mittleren Osten und Lateinamerika ermittelt haben, werde ich ferner zeigen, dass die meisten Armen bereits die Vermögensgegenstände besitzen, die sie brauchen, um im Kapitalismus erfolgreich zu sein. Selbst in den ärmsten Ländern sparen die Armen. Tatsächlich haben die Ersparnisse der Armen einen immensen Wert: vierzigmal so viel wie alle ausländische Hilfe, die seit 1945 weltweit empfangen wurde. In Ägypten beispielsweise ist das Vermögen, das die Armen zusammengetragen haben, 45mal so viel wert wie die Summe aller Direktinvestitionen, die dort jemals verzeichnet wurden — einschließlich des Suezkanals und des Assuanstaudamms.

In Haiti, dem ärmsten Staat Lateinamerikas, ist das Gesamtvermögen der Armen mehr als 150mal größer als die ausländischen Investitionen, die dort seit der Unabhängigkeit von Frankreich im Jahre 1804 vorgenommen wurden. Sollten die Vereinigten Staaten ihre Auslandshilfe auf das von den Vereinten Nationen empfohlene Niveau anheben — 0,7 Prozent ihres Bruttosozialprodukts —, würde das reichste Land der Welt mehr als 150 Jahre brauchen, um den Armen der Welt Mittel bereitzustellen, die dem dort bereits vorhandenen Vermögen gleichkämen.

Doch diese Vermögenswerte leiden unter Mängeln: Häuser, die auf Grundstücken mit fragwürdigen Eigentumsverhältnissen erbaut sind, Nicht-Kapitalgesellschaften mit ungeklärter Haftung, Branchen, die für Finanziers und Investoren unsichtbar bleiben. Da die Eigentumsverhältnisse nicht ausreichend dokumentiert sind, lassen sich die Vermögensgegenstände nicht so leicht in Kapital umwandeln; sie können nur innerhalb enger lokaler Grenzen gehandelt werden, wo die Menschen einander kennen und vertrauen. Weder eignen sie sich als Sicherheiten für Kredite noch zur Ausgabe von Aktien an Anleger.

Im Westen dagegen ist jedes Grundstück, jedes Gebäude, jedes Gerät und jeder Lagerbestand in einem Eigentumsdokument repräsentiert — als sichtbares Zeichen eines umfassenden verborgenen Prozesses, der alle diese Vermögensgegenstände mit dem Rest der Volkswirtschaft verbindet. Dank diesem Repräsentationsprozess sind Vermögensgegenstände in der Lage, neben ihrer materiellen Existenz ein unsichtbares Doppelleben zuführen. Sie können als Sicherheit für Kredite dienen. In den Vereinigten Staaten ist die wichtigste Finanzierungsquelle für Existenzgründungen die Hypothek auf das Haus des Unternehmers. Dieser Vermögensgegenstand kann auch eine Verbindung zur Kreditgeschichte des Eigentümers herstellen, eine verlässliche Adresse für die Einziehung von Schulden und Steuern, eine Basis für die Gründung zuverlässiger und allgemeiner öffentlicher Versorgungsbetriebe und eine Grundlage für die Schaffung von Wertpapieren (wie Pfandbriefen), die rediskontiert und auf Sekundärmärkten verkauft werden können. Dadurch haucht der Westen seinen Vermögensgegenständen Leben ein und nutzt sie zur Kapitalbildung.

Ein solcher Repräsentationsprozess fehlt in Drittweltstaaten und ehemaligen kommunistischen Ländern. Infolgedessen sind die meisten von ihnen unterkapitalisiert, genauso wie eine Firma unterkapitalisiert ist, die weniger Wertpapiere ausgibt, als es ihre Einnahmen und Vermögenswerte rechtfertigen würden. Die Firmen der Armen haben große Ähnlichkeit mit Unternehmen, die keine Aktien oder Bonds ausgeben können, um neue Investitionen und Finanzmittel zu erhalten. Ohne Repräsentationen sind ihre Vermögensgegenstände totes Kapital.

Die armen Einwohner dieser Länder — die überwältigende Mehrzahl — haben zwar Besitztümer, doch fehlt ihnen der Prozess, der erforderlich ist, um ihr Eigentum zu repräsentieren und Kapital zu schaffen. Sie haben Häuser, aber keine Grundbucheintragungen, Ernten, aber keine Eigentumsdokumente, Firmen, aber keine Unternehmenssatzungen. Das Fehlen dieser entscheidenden Repräsentationsmechanismen erklärt, warum Menschen, die alle anderen westlichen Erfindungen übernommen haben, von der Heftklammer bis zum Atomreaktor, bislang nicht in der Lage sind, soviel Kapital zu schaffen, dass ihr heimischer Kapitalismus funktionsfähig ist.

 

Das ist das Geheimnis des Kapitals. Um es zu lüften, müssen wir verstehen, warum die Menschen im Westen in der Lage sind, in ihren Vermögensgegenständen Kapital zu sehen und aus ihnen Kapital zu schlagen, indem sie sie durch Eigentumstitel repräsentieren. Eine der schwierigsten Aufgaben für das menschliche Denken besteht darin, die Dinge, von denen wir wissen, dass es sie gibt, die wir aber nicht sehen können, wahrzunehmen und zugänglich zu machen. Nicht alles, was real und nützlich ist, ist auch greifbar und sichtbar. Die Zeit zum Beispiel ist real, aber man kann nur vernünftig mit ihr umgehen, wenn man sie durch eine Uhr oder einen Kalender repräsentiert. Von Beginn an haben Menschen immer wieder Repräsentationssysteme erfunden — die Schrift, musikalische Noten, doppelte Buchführung —, um mit dem Verstand zu erfassen, was die Hände nicht greifen können. In gleicher Weise vermochten die großen Praktiker des Kapitalismus, von den Schöpfern der integrierten Eigentumssysteme und der Ausgabe von Aktien bis hin zum Börsenspekulanten Michael Milken, Kapital zu erkennen und zu schaffen, wo andere nur wertlose Dinge sahen. Und sie ersannen neue Methoden, um das unsichtbare Potenzial zu repräsentieren, welches in dem Vermögen verborgen liegt, das wir anhäufen.

In dem Augenblick, da Sie diese Zeilen lesen, sind sie umgeben von Wellen des ukrainischen, chinesischen und brasilianischen Fernsehens, das Sie nicht empfangen können. Genauso sind Sie von Vermögensgegenständen umgegeben, die unsichtbares Kapital beinhalten. Die Wellen des ukrainischen Fernsehens sind so schwach, dass Sie sie nicht direkt spüren können, sie lassen sich aber mit Hilfe eines Fernsehempfängers entschlüsseln und dann können Sie sie sehen und hören: Auf die gleiche Weise kann Kapital aus Vermögensgegenständen gewonnen werden. Doch nur der Westen verfügt über die Voraussetzungen, die erforderlich sind, um Unsichtbares in Sichtbares zu verwandeln. Dieser Unterschied erklärt, warum westliche Länder Kapital schaffen können, Drittweltstaaten und ehemalige kommunistische Länder jedoch nicht.

Das Fehlen dieses Prozesses in den ärmeren Regionen der Welt, wo fünf Sechstel der Menscheit leben, ist nicht das Resultat einer monopolistischen Verschwörung des Westens. Vielmehr halten die westlichen Staaten diesen Mechanismus für so selbstverständlich, dass sie sich seiner überhaupt nicht mehr bewusst sind. Obwohl er in ihren Ländern allgegenwärtig und umfassend ist, sieht ihn niemand mehr, auch die Amerikaner, Europäer und Japaner nicht, obwohl sie doch ihren ganzen Reichtum der Fähigkeit verdanken, ihn zu nutzen. Er ist eine implizite rechtliche Infrastruktur, die tief in ihren Eigentumsystemen verborgen liegt — wobei Vermögensgegenstände nur die Spitze des Eisbergs sind. Der Rest des Eisbergs ist ein komplizierter, künstlicher Prozess, der Vermögensgegenstände und Arbeitskräfte in Kapital verwandeln kann. Dieser Prozess geht nicht auf einen Entwurf zurück und wird in keiner Hochglanzbroschüre beschrieben. Seine Ursprünge liegen im Dunkeln und seine Bedeutung ist tief verborgen im ökonomischen Unterbewusstsein der kapitalistischen Staaten des Westens.

Wie konnte uns ein so wichtiger Aspekt entgehen? Gewiss, es ist nicht ungewöhnlich, dass wir wissen, wie man Dinge verwendet, ohne zu wissen, warum sie uns nützen. So hatten Seeleute Magnetkompasse schon lange in Gebrauch, bevor es eine befriedigende Theorie des Magnetismus gab. Bevor Gregor Mendel die Gesetze der Vererbung entdeckte, haben Tierzüchter seit Jahrhunderten praktische Kenntnisse der Genetik entwickelt. Obwohl der Westen seinen Wohlstand dem reichlich vorhandenen Kapital verdankt, ist fraglich, ob die Menschen sich des Ursprungs dieses Kapitals wirklich bewusst sind. Falls nicht, besteht sogar die Gefahr, dass der Westen die Quelle seiner eigentlichen Stärke beschädigt. Wenn sich der Westen über den Ursprung des Kapitals klar ist, wird er auch in der Lage sein, sich und den Rest der Welt zu schützen, wenn die Hochkunjunktur wieder einmal der unvermeidlichen Krise weicht. Dann wird wieder die Frage zu vernehmen sein, die bei jeder internationalen Krise gestellt wird: "Mit wessen Geld soll das Problem gelöst werden?"

Bisher waren die westlichen Länder damit zufrieden, ihr System zur Kapitalbildung als gegeben hinzunehmen und dessen Geschichte nicht weiter zu dokumentieren. Diese Geschichte muss wiederentdeckt werden. So ist das vorliegende Buch zu verstehen: als ein Versuch, noch einmal der Quelle des Kapitals nachzuspüren und auf diese Weise zu erklären, wie den wirtschaftlichen Misserfolgen armer Länder abzuhelfen ist. Diese Misserfolge haben nichts mit Defiziten des kulturellen oder genetischen Erbes zu tun. Würde denn irgendjemand im Ernst behaupten, es gäbe kulturelle Gemeinsamkeiten zwischen Lateinamerikanern und Russen? Und doch haben beide Regionen im letzten Jahrzehnt, seit sie begannen, den Kapitalismus ohne Kapital aufzubauen, mit den gleichen politischen, gesellschaftlichen und wirtschaftlichen Problemen zu kämpfen gehabt: mit eklatanter Ungleichheit, Schattenwirtschaft, organisierter Kriminalität in großem Umfang, politischer Instabilität, Kapitalflucht und krasser Missachtung der Gesetze.

Diese Probleme entstanden nicht in den Klöstern der orthodoxen Kirche oder an den alten Inkastraßen. Sie sind auch keine Besonderheit von ehemaligen kommunistischen Staaten und Ländern der Dritten Welt. Schon 1783 wurden die Vereinigten Staaten von ihnen heimgesucht, damals klagte Präsident George Washington über "Banditen ... die auf Kosten der vielen den Rahm des Landes abschöpfen und verzehren." Diese "Banditen" waren illegale Siedler (Squatter) und kleine Unternehmer, die Land besetzten, das ihnen nicht gehörte. Während der nächsten hundert Jahre stritten die Squatter um das gesetzmäßige Recht auf ihr Land und Schürfer kämpften um ihre Claims, weil sich die Eigentumsgesetze von Stadt zu Stadt und Lager zu Lager unterschieden. Die Durchsetzung von Eigentumsrechten stiftete in den jungen Vereinigten Staaten ein solches Maß an sozialen Unruhen und Auseinandersetzungen, dass sich Joseph Story, Vorsitzender des obersten Bundesgerichts, 1820 fragte, ob die Juristen wohl jemals in der Lage sein würden, die Konflikte beizulegen.

 

Squatter, Banditen und offene Missachtung der Gesetze — klingt das vertraut? Immer wieder verkünden Amerikaner und Europäer den anderen Ländern der Welt: "Seid einfach wie wir!" Dabei haben diese Länder große Ähnlichkeit mit den Vereinigten Staaten vor hundert Jahren, als diese ebenfalls ein Drittweltland waren. Einst sahen sich die westlichen Politiker den gleichen tiefgreifenden Problemen gegenüber, mit denen sich heute die Verantwortlichen in Entwicklungsländern und ehemaligen kommunistischen Staaten herumschlagen. Doch die Politiker im Westen wissen nicht mehr, wie es war, als die Pioniere, die den amerikanischen Westen erschlossen, unterkapitalisiert waren, weil sie selten Eigentumstitel über das Land hatten, das sie besiedelten, und die Dinge, die sie besaßen. Vergessen sind die Tage, als Adam Smith auf Schwarzmärkten einkaufte, als Straßenjungen Pennys aus den schlammigen Ufern der Themse gruben, die lachende Touristen hineinwarfen, und als die Technokraten von Jean-Baptiste Colbert 16 000 Kleinunternehmer hinrichteten, deren einziges Verbrechen darin bestand, dass sie Baumwollstoffe herstellten und einführten und damit gegen die französischen Wirtschaftsgesetze verstießen.

Diese Vergangenheit ist für viele Nationen Gegenwart. Die westlichen Staaten haben ihre Armen so erfolgreich in ihre Volkswirtschaften integriert, dass sie vollkommen vergessen haben, wie sie das eigentlich gemacht haben — wie die Kapitalbildung begann, damals, als sich, mit den Worten des amerikanischen Historikers Gordon Wood,1 "in der Gesellschaft und Kultur etwas Folgenschschweres ereignete, das bei einfachen Menschen Sehnsüchte und Energien freisetzte, wie es sie in der amerikanischen Geschichte noch nie zuvor gegeben hatte." Das "Folgenschwere", das sich hier ereignete, bestand darin, dass die Amerikaner und Europäer im Begriff standen, ein umfassendes formales Eigentumsrecht zu schaffen und durch dieses Recht jenen Umwandlungsprozess zu erfinden, der ihnen ermöglichte, Kapital zu produzieren. Das war der Augenblick, wo der Westen die Demarkationslinie überschritt, die den Weg freigab zum erfolgreichen Kapitalismus — wo der Kapitalismus aufhörte, ein privater Klub zu sein und Teil der populären Kultur wurde, wo sich George Washingtons gefürchtete "Banditen" in die geliebten Pioniere verwandelten, die heute von der amerikanischen Kultur so gehätschelt werden.

 

Das Paradox ist so klar wie beunruhigend: Kapital, der wichtigste Faktor für den wirtschaftlichen Forschritt des Westens, ist zugleich der Faktor, dem am wenigstens Aufmerksamkeit geschenkt wurde. Weil es vernachlässigt wurde, umgibt das Kapital ein Geheimnis — genau genommen sind es fünf Geheimnisse.

DAS GEHEIMNIS FEHLENDER INFORMATION

Wohltätigkeitsorganisationen haben so nachdrücklich auf die Not und Hilflosigkeit der Armen in der Welt hingewiesen, dass niemand ihre Fähigkeit, Vermögensgegenstände anzusammeln, angemessen dokumentiert hat. Im Laufe der letzten fünf Jahre habe ich zusammen mit hundert Kollegen aus sechs verschiedenen Ländern die Bücher zugeklappt und die Augen geöffnet: Wir sind hinausgegangen in die Städte und Dörfer auf vier Kontinenten, um zu ermitteln, wieviel in den ärmsten Gesellschaftsbereichen gespart worden ist. Der Wert dieses Vermögens ist enorm, doch das meiste ist totes Kapital.

DAS GEHEIMNIS DES KAPITALS

Das ist das entscheidende Geheimnis und das Kernstück dieses Buches. Das Kapital ist ein Gegenstand, der kluge Köpfe seit dreihundert Jahren fasziniert. Marx sagte, man müsse über die Physik hinausgehen, um die Henne zu berühren, "die goldene Eier legt". Nach Adam Smith musste man eine "Wagenspur durch die Luft" legen, um zu dieser Henne zu gelangen. Doch niemand hat uns gesagt, wo sich die Henne versteckt. Was ist Kapital, wie wird es geschaffen und in welcher Beziehung steht es zum Geld?

DAS GEHEIMNIS DES POLITISCHEN BEWUSSTSEINS

Wenn es so viel totes Kapital in der Welt gibt und wenn es sich in den Hände so vieler armer Menschen befindet, warum haben die betreffenden Staaten noch keine Anstrengungen unternommen, den potenziellen Wohlstand zu nutzen? Das hat einen einfachen Grund: Diese Situation hat sich erst in den letzten vierzig Jahren ergeben, als Milliarden von Menschen in der ganzen Welt ein Leben hinter sich ließen, das in kleinem Maßstab organisiert war, um ein Leben zu führen, das in großem Maßstab organisiert ist. Diese Abwanderung in die Städte hat zu einer raschen Arbeitsteilung und in ärmeren Ländern zu einer gewaltigen Revolution im gewerblichen Bereich geführt — einer Revolution, die, so unglaublich es klingt, praktisch nicht zur Kenntnis genommen wurde.

VERNACHLÄSSIGTE LEHREN IN DER GESCHICHTE DER VEREINIGTEN STAATEN

Was in der Dritten Welt und den ehemaligen kommunistischen Staaten geschieht, hat sich zuvor in Europa und Nordamerika zugetragen. Zwar haben wir fasziniert zugeschaut, wie eine große Zahl von Nationen beim Übergang zum Kapitalismus Schiffbruch erlitt, leider haben wir haben wir aber vergessen, auf welche Weise die erfolgreichen kapitalistischen Staaten es "geschafft" haben. Jahrelang habe ich Technokraten und Politiker in den fortgeschrittenen Ländern von Alaska bis Tokio aufgesucht, aber sie wussten keine Antworten. Es war ein Geheimnis. Schließlich entdeckte ich die Antwort in ihren Geschichtsbüchern, wobei sich die Geschichte der Vereinigten Staaten als das anschaulichste Beispiel erwies.

DAS GEHEIMNIS DES SCHEITERNS GESETZGEBERISCHER MAßNAHMEN: WARUM DAS EIGENTUMSRECHT AUßERHALB DES WESTENS WIRKUNGSLOS BLEIBT

Seit dem 19. Jahrhundert bildeten Staaten in aller Welt die Rechtssysteme des Westens nach, um ihren Bürgern den institutionellen Rahmen zur Schaffung von Wohlstand zu liefern. Noch heute kopieren sie solche Gesetze, aber offensichtlich haben sie damit keinen Erfolg. Die meisten ihrer Bürger sind noch immer nicht in der Lage, ihre Vermögen mit Hilfe dieser Gesetze in Kapital umzuwandeln. Warum sich das so verhält und was erforderlich ist, damit die Gesetze die erhoffte Wirkung zeitigen, bleibt ein Geheimnis.

Jedes dieser Geheimnisse wird in einem gesonderten Kapitel des vorliegenden Buchs gelüftet.

Die Zeit ist reif, um die Frage zu klären, warum der Kapitalismus im Westen triumphiert, während er sich praktisch überall sonst festgefahren hat. Da sich heute alle plausiblen Alternativen zum Kapitalismus erledigt haben, sind wir endlich in der Lage, das Kapital einer gründlichen und objektiven Untersuchung zu unterziehen.

 

 Germany
 Germany: Rowahlt Berlin

Γιατί ο καπιταλισμός θριαμβεύει στη ∆ύση και αποτυγχάνει οπουδήποτε αλλού

Hernando de Soto

Tο καίριο πρόβλημα είναι να εξηγήσει κανείς γιατί ο τομέας εκείνος της οικονομίας του παρελθόντος, τον οποίο δεν θα δίσταζα να αποκαλέσω καπιταλιστικό, συντηρήθηκε σαν να βρισκόταν μέσα σε ένα γυάλινο κώδωνα, απομονωμένος από την υπόλοιπη κοινωνία· γιατί δεν μπόρεσε να επεκταθεί και να κατακτήσει ολόκληρη την κοινωνία; ...[για ποιο λόγο] ο ρυθμός συσσώρευσης του κεφαλαίου ήταν υψηλός σε ορισμένους μόνο κλάδους και όχι σε ολόκληρη την οικονομία της αγoράς της εποχής;

FERNAND BRAUDEL, The Wheels of Commerce

bell jar

H ώρα τoυ μεγαλύτερoυ θριάμβoυ τoυ καπιταλισμoύ είναι και η ώρα της κρίσης του. H πτώση του Tείχους του Bερολίνου σηματοδότησε το τέλος του πολιτικού ανταγωνισμού ανάμεσα στον καπιταλισμό και τον κομμουνισμό, ενός ανταγωνισμού που κράτησε πάνω από έναν αιώνα. O καπιταλισμός είναι ο μόνος εφικτός τρόπος λογικής οργάνωσης μιας σύγχρονης οικονομίας. Aυτή τη στιγμή της ιστορίας, δεν υπάρχει άλλη επιλογή για τα υπεύθυνα κράτη. Ως αποτέλεσμα, τόσο οι χώρες του Tρίτου Kόσμου όσο και οι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ές χώρες, άλλες με λιγότερο και άλλες με περισσότερο ενθουσιασμό, ισοσκελίζουν τους προϋπολογισμούς τους, περικόπτουν τις επιδοτήσεις, καλωσορίζουν τις ξένες επενδύσεις και μειώνουν τους δασμούς.

Oι προσπάθειές τους ανταμείφθηκαν με πικρή απογοήτευση. Για πολλές χώρες, από τη Pωσία μέχρι τη Bενεζουέλα, η περασμένη πενταετία ήταν μια περίοδος οικονομικών προβλημάτων, εισοδηματικής κατάρρευσης, άγχους και δυσαρέσκειας· σύμφωνα με τα δηκτικά λόγια του πρωθυπουργού της Mαλαισίας Mαχατίρ Mοχάμαντ, η τελευταία πενταετία χαρακτηρίστηκε από «πείνα, ταραχές και λεηλασία». Ένα πρόσφατο κεντρικό άρθρο των New York Times ανέφερε τα εξής: «Σε ένα μεγάλο μέρος του κόσμου, η ελεύθερη οικονομία που αποθεώθηκε από τη ∆ύση στα μεθεόρτια της νικηφόρας έκβασης του Ψυχρού Πολέμου έχει αντικατασταθεί από τη σκληρότητα των αγορών, την επιφυλακτικότητα απέναντι στον καπιταλισμό και τους κινδύνους αποσταθεροποίησης». O περιορισμός του θριάμβου του καπιταλισμού μόνο στη ∆ύση θα μπορούσε να είναι η συνταγή για πολιτική και οικονομική καταστροφή.

Για τους Aμερικανούς, οι οποίοι απολαμβάνουν τα αγαθά της ειρήνης και της ευημερίας, ήταν πολύ εύκολο να αγνοήσουν την αναταραχή που επικρατεί σε άλλα μέρη του κόσμου. Πώς μπορεί να έχει προβλήματα ο καπιταλισμός όταν ο μέσος όρος του δείκτη Dow Jones Industrial σκαρφαλώνει ψηλότερα από τον Σερ Έντμουντ Xίλαρυ; Oι Aμερικανοί κοιτάζουν τις άλλες χώρες και βλέπουν πρόοδο, ακόμη κι αν η πρόοδός τους είναι αργή και άνιση. Mήπως δεν μπορείς να φας ένα Big Mac στη Mόσχα, να νοικιάσεις μια δημοφιλή βιντετοταινία στη Σανγκάη ή να συνδεθείς με το ∆ιαδίκτυο στο Kαράκας; Όμως, ακόμη και στις H.Π.A., το αρνητικό προαίσθημα δεν μπορεί να καταπνιγεί εντελώς.

Oι Aμερικανοί βλέπουν την Kολομβία να βρίσκεται στα πρόθυρα ενός πολύ σοβαρού εμφυλίου πολέμου μεταξύ ανταρτών που εμπορεύονται ναρκωτικά και αυταρχικών εθνοφρουρών· παρακολουθούν την εξέλιξη μιας ανεξέλεγκτης εξέγερσης στο νότιο Mεξικό·

βλέπουν ένα σημαντικό μέρος της επιβληθείσης με βίαιο τρόπο οικονομικής ανάπτυξης της Aσίας να καταλήγει στη διαφθορά και στο χάος. Στη Λατινική Aμερική η συμπάθεια για τις ελεύθερες αγορές μειώνεται: συγκεκριμένα, το Mάιο του 2000 το ποσοστό της λατινοαμερικανικής κοινής γνώμης που υποστήριζε τις ιδιωτικοποιήσεις είχε μειωθεί από 46% σε 36%. Kαι το πιο δυσοίωνο απ’ όλα είναι το γεγονός ότι, στις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ές χώρες, ο καπιταλισμός δεν εκπλήρωσε τις προσδοκίες, και κάποια άτομα που διατηρούσαν σχέσεις με το παλαιό καθεστώς είναι έτοιμα να επιστρέψουν στην εξουσία. Aκόμη, ορισμένοι Aμερικανοί διαισθάνονται ότι ένας λόγος για την ανάπτυξη της οικονομίας των H.Π.A. κατά την τελευταία δεκαετία είναι ότι όσο πιο αβέβαιος φαίνεται ο υπόλοιπος κόσμος, τόσο ελκυστικότερες γίνονται οι αμερικανικές μετοχές και τα αμερικανικά ομόλογα ως ένα καταφύγιο για το διεθνές χρήμα.

Στην επιχειρηματική κοινότητα της ∆ύσης παρατηρείται μια αυξανόμενη ανησυχία ότι η αδυναμία του μεγαλύτερου μέρους του κόσμου να εφαρμόσει τον καπιταλισμό ίσως οδηγήσει τελικά τις πλούσιες οικονομίες σε ύφεση. Eκατομμύρια επενδυτές έμαθαν με επώδυνο τρόπο από την κατάρρευση των επενδύσεών τους στις αναδυόμενες αγορές ότι η παγκοσμιοποίηση είναι αμφίδρομη: αφενός οι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ές χώρες και οι χώρες του Tρίτου Kόσμου είναι αδύνατο να αποφύγουν την επιρροή της ∆ύσης, και αφετέρου η ∆ύση είναι επίσης αδύνατο να αποσυνδεθεί από αυτές. Oι αντιδράσεις απέναντι στον καπιταλισμό έχουν γίνει ισχυρότερες ακόμη και στο εσωτερικό των πλούσιων χωρών. Oι διαδηλώσεις στο Σιάτλ το ∆εκέμβριο του 1999 στα πλαίσια της συνάντησης του Παγκόσμιου Oργανισμού Eμπορίου και οι διαδηλώσεις στην Oυάσινγκτον μερικούς μήνες αργότερα στα πλαίσια της συνάντησης του ∆ιεθνούς Nομισματικού Tαμείου (IMF) και της Παγκόσμιας Tράπεζας (World Bank), ανεξάρτητα από την ανομοιογένεια των αιτημάτων των διαδηλωτών, φανέρωσαν την οργή που προκαλεί η εξάπλωση του καπιταλισμού. ∆εν είναι λίγοι αυτοί που θυμούνται τις προειδοποιήσεις του ιστορικού της οικονομίας Kαρλ Πόλανυϊ ότι οι ελεύθερες αγορές θα συγκρουστούν με την κοινωνία και θα οδηγήσουν στο φασισμό. H Iαπωνία αντιμετωπίζει την πιο παρατεταμένη οικονομική κρίση από την εποχή της Mεγάλης Ύφεσης και οι ∆υτικοευρωπαίοι ψηφίζουν πολιτικούς που υπόσχονται έναν «τρίτο δρόμο» ο οποίος απορρίπτει αυτό που ένα γαλλικό μπεστ-σέλερ έχει ονομάσει L’horreur économique.

Aυτοί οι ψίθυροι ανησυχίας, όσο ενοχλητικοί κι αν είναι, το μόνο που έχουν καταφέρει μέχρι σήμερα είναι να παρακινούν τους Aμερικανούς και τους Eυρωπαίους ηγέτες να επαναλαμβάνουν στον υπόλοιπο κόσμο το ίδιο βαρετό μάθημα: σταθεροποιήστε τα νομίσματά σας, δείξτε επιμονή, αγνοήστε τις διαδηλώσεις για τους μισθούς πείνας και περιμένετε υπομονετικά την επιστροφή των ξένων επενδυτών.

Oι ξένες επενδύσεις είναι, φυσικά, πολύ καλό πράγμα. Όσο περισσότερες ξένες επενδύσεις γίνονται, τόσο το καλύτερο. Tο ίδιο ισχύει και για τη νομισματική σταθερότητα, το ελεύθερο εμπόριο, τις διαφανείς τραπεζικές πρακτικές, την ιδιωτικοποίηση των κρατικών βιομηχανιών και όλες τις άλλες συνταγές της δυτικής φαρμακοποιίας. Ωστόσο εξακολουθούμε να ξεχνάμε ότι ο παγκόσμιος καπιταλισμός έχει δοκιμαστεί και στο παρελθόν. Στη Λατινική Aμερική, για παράδειγμα, μεταρρυθμίσεις που αποσκοπούσαν στη δημιουργία καπιταλιστικών συστημάτων έχουν γίνει τουλάχιστον τέσσερις φορές από τότε που επετεύχθη η ανεξαρτησία της περιοχής από την Iσπανία, κατά τη δεκαετία του 1820. Kάθε φορά, μετά την αρχική ευφορία, οι Λατινοαμερικανοί υπαναχωρούσαν και εγκατέλειπαν τις καπιταλιστικές πολιτικές και τις πολιτικές της ελεύθερης αγοράς. Oι συνταγές αυτές προφανώς δεν αρκούν. Πράγματι, φαίνεται πως είναι τόσο ανεπαρκείς, ώστε να είναι σχεδόν ανεφάρμοστες.

Όταν οι συνταγές αυτές αποτυγχάνουν, οι ∆υτικοί, αντί να αναρωτηθούν για το αν οι συνταγές αυτές είναι επαρκείς, κατηγορούν τους λαούς του Tρίτου Kόσμου για έλλειψη επιχειρηματικού πνεύματος ή προσανατολισμού στους κανόνες της αγοράς. Aν δεν καταφέρνουν να ευημερήσουν, παρά τις εξαιρετικές συμβουλές που δέχονται, είναι επειδή αυτοί έχουν κάποιο πρόβλημα: έχασαν την Προτεσταντική Mεταρρύθμιση, ή σακατεύτηκαν εξαιτίας της εκμετάλλευσης από τους Eυρωπαίους αποικιοκράτες, ή έχουν πολύ χαμηλό δείκτη νοημοσύνης. Όμως η άποψη ότι είναι ο πολιτισμός που μπορεί να εξηγήσει τόσο την οικονομική επιτυχία εντελώς διαφορετικών περιοχών, όπως η Iαπωνία, η Eλβετία και η Kαλιφόρνια, όσο και τη φτώχια ορισμένων εξίσου διαφορετικών περιοχών, όπως η Kίνα, η Eσθονία και η Mεξικανική Kαλιφόρνια, είναικάτι χειρότερο από απάνθρωπη: δεν είναι πειστική. H διαφορά πλούτου ανάμεσα στη ∆ύση και τον υπόλοιπο κόσμο είναι υπερβολικά μεγάλη για να μπορεί να εξηγηθεί μόνο με βάση τον πολιτισμό. Oι περισσότεροι άνθρωποι θέλουν τόσο πολύ να γευτούν τους καρπούς του καπιταλισμού, ώστε πολλοί, από τα παιδιά του Σάντσες μέχρι το γιο του Xρουστσόφ, συρρέουν στις δυτικές χώρες.

Oι πόλεις του Tρίτου Kόσμου και των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ών χωρών βρίθουν από επιχειρηματίες. Eίναι αδύνατον να περάσεις από παζάρι της Mέσης Aνατολής, να περπατήσεις σε λατινοαμερικανικό χωριό, ή να μπεις σε ταξί στη Mόσχα χωρίςκάποιος να προσπαθήσει να κάνει κάποια εμπορική συναλλαγή μαζί σου. Oι κάτοικοι αυτών των χωρών έχουν ταλέντο, ενθουσιασμό και μια εκπληκτική ικανότητα να βγάζουν κέρδος από το τίποτα. Mπορούν να κατανοήσουν και να χρησιμοποιήσουν τη σύγχρονη τεχνολογία. ∆ιαφορετικά, οι αμερικανικές επιχειρήσεις δεν θα έδιναν μάχες για να ελέγξουν τη λαθραία χρήση των τεχνολογικών καινοτομιών τους στο εξωτερικό· ούτε η κυβέρνηση των H.Π.A. θα προσπαθούσε τόσο απεγνωσμένα να κρατήσει τη σύγχρονη τεχνολογία των οπλικών συστημάτων μακριά από τα χέρια των χωρών του Tρίτου Kόσμου. Oι αγορές αποτελούν μια πανάρχαια και οικουμενική παράδοση: ο Xριστός έδιωξε τους εμπόρους από το ναό πριν από 2.000 χρόνια, και οι Mεξικανοί μετέφεραν και διέθεταν τα εμπορεύματά τους σε αγορές πολύ πριν φτάσει ο Kολόμβος στην Aμερική.

Aν όμως οι άνθρωποι στις χώρες που πραγματοποιούν τη μετάβαση στον καπιταλισμό δεν είναι αξιολύπητοι ζητιάνοι, αν δεν είναι αδιέξοδα παγιδευμένοι σε αναχρονιστικές πρακτικές, και αν δεν είναι άκριτα δέσμιοι δυσλειτουργικών πολιτισμών, τότε τι είναι αυτό που εμποδίζει τον καπιταλισμό να τους προσφέρει τον ίδιο πλούτο που έχει προσφέρει στους ανθρώπους της ∆ύσης; Γιατί ο καπιταλισμός ακμάζει μόνο στη ∆ύση, λες και είναι κλεισμένος σε ένα γυάλινο κώδωνα; Στο βιβλίο αυτό σκοπεύω να δείξω ότι το μεγαλύτερο εμπόδιο στην προσπάθεια του υπόλοιπου κόσμου να ωφεληθεί από τον καπιταλισμό είναι η αδυναμία του να παράγει κεφάλαιο. Tο κεφάλαιο είναι η δύναμη που αυξάνει τηνπαραγωγικότητα της εργασίας και δημιουργεί τον πλούτο των εθνών. Tο κεφάλαιο είναι η ζωτική ενέργεια του καπιταλιστικού συστήματος, το θεμέλιο της προόδου, και το μοναδικό πράγμα το οποίο οι φτωχές χώρες του κόσμου φαίνεται ότι δεν μπορούν να παράγουν μόνες τους, ανεξάρτητα από το πάθος με το οποίο οι λαοί τους συμμετέχουν σε όλες τις άλλες δραστηριότητες που χαρακτηρίζουν μια καπιταλιστική οικονομία.

Θα δείξω, επίσης, με τη βοήθεια στοιχείων και αριθμητικών δεδομένων που συνέλεξα με την ερευνητική μου ομάδα, από οικοδομικό τετράγωνο σε οικοδομικό τετράγωνο και από αγρόκτημα σε αγρόκτημα, στην Aσία, την Aφρική, τη Mέση Aνατολή και τη Λατινική Aμερική, ότι οι περισσότερες φτωχές χώρες έχουν ήδη 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που χρειάζονται για να πετύχει το καπιταλιστικό σύστημα. Aκόμη και στις φτωχότερες χώρες, οι φτωχοί αποταμιεύουν. H αξία των αποταμιεύσεων των φτωχών είναι στην πραγματικότητα τεράστια: σαράντα φορές μεγαλύτερη από τη συνολική αξία της εξωτερικής βοήθειας που έχουν δεχτεί όλες οι χώρες του κόσμου από το 1945 μέχρι σήμερα. Στην Aίγυπτο, για παράδειγμα, ο πλούτος που έχουν συσσωρεύσει οι φτωχοί είναι 55 φορές μεγαλύτερος από το σύνολο των άμεσων ξένων επενδύσεων που έχουν ποτέ καταγραφεί στη χώρα αυτή, συμπεριλαμβανομένων των επενδύσεων της ∆ιώρυγας του Σουέζ και του Φράγματος του Aσουάν. Στην Aϊτή, τη φτωχότερη χώρα της Λατινικής Aμερικής, το σύνολο των περιουσιακών στοιχείων των φτωχών είναι πάνω από 150 φορές μεγαλύτερο από το σύνολο των ξένων επενδύσεων που έχει δεχτεί η χώρα από τότε που απέκτησε την ανεξαρτησία της από τη Γαλλία, το 1804. Aν η εξωτερική βοήθεια που χορηγούν οι H.Π.A. αυξανόταν και έφτανε στα προτεινόμενα από τον Oργανισμό Hνωμένων Eθνών επίπεδα –στο 0,7% του εθνικού εισοδήματος– η πλουσιότερη χώρα του κόσμου θα χρειαζόταν πάνω από 150 χρόνια για να μεταβιβάσει στους φτωχούς του κόσμου πόρους που να ισοδυναμούν με αυτούς που ήδη κατέχουν.

Όμως αυτοί οι πόροι βρίσκονται σε ελαττωματικές μορφές: σε σπίτια που έχουν οικοδομηθεί σε εκτάσεις όπου τα δικαιώματα ιδιοκτησίας δεν είναι επαρκώς κατοχυρωμένα, σε επιχειρήσεις που λειτουργούν με καταστατικά απροσδιόριστης ευθύνης, σε βιομηχανίες εγκατεστημένες σε μέρη όπου οι χρηματοδότες και οι επενδυτές δεν μπορούν να τις δουν.

Eπειδή τα περιουσιακά δικαιώματα δεν είναι επαρκώς τεκμηριωμένα, αυτά τα ενεργητικά στοιχεία δεν μπορούν να μετατραπούν εύκολα σε κεφάλαιο, δεν μπορούν να γίνουν αντικείμενα συναλλαγής έξω από τους στενούς τοπικούς κύκλους όπου οι άνθρωποι γνωρίζουν και εμπιστεύονται ο ένας τον άλλον, δεν μπορούν να χρησιμοποιηθούν ως εγγύηση για τη λήψη δανείων και δεν μπορούν να χρησιμοποιηθούν ως μετοχές εν όψει μιας επένδυσης.

Στη ∆ύση, αντίθετα, κάθε κομμάτι γης, κάθε κτήριο, κάθε στοιχείο παραγωγικού εξοπλισμού ή κάθε απόθεμα εμπορευμάτων αντιπροσωπεύεται από έναν τίτλο ιδιοκτησίας που αποτελεί το ορατό σημάδι μιας τεράστιας κρυφής διαδικασίας η οποία συνδέει όλα αυτά 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με την υπόλοιπη οικονομία. Xάρη σε αυτή τη διαδικασία αντιπροσώπευσης, 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αποκτούν μια αόρατη, παράλληλη υπόσταση πλάι στην υλική τους ύπαρξη. Mπορούν να χρησιμοποιηθούν ως εγγύηση για την εξασφάλιση πιστώσεων. Στις H.Π.A., η υποθήκευση της κατοικίας του επιχειρηματία είναι η μοναδική σημαντική μορφή εγγύησης για τη λήψη δανείων για νέες επιχειρήσεις.

Eπίσης, τα εν λόγω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βοηθούν στην καταγραφή της πιστωτικής ιστορίας του κατόχου τους, αποτελούν αξιόπιστο σημείο αναφοράς για τη συλλογή οφειλών και φόρων, δημιουργούν τη βάση για την ανάπτυξη αξιόπιστων και κοινωνικά χρήσιμων ανταγωνιστικών επιχειρήσεων, και αποτελούν τη βάση για την έκδοση αξιογράφων (όπως ομόλογα που βασίζονται σε υποθήκες), τα οποία προεξοφλούνται και διατίθενται σε δευτερογενείς αγορές. Mε αυτόν τον τρόπο, η ∆ύση αναζωογονεί 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και τα κάνει να παράγουν κεφάλαιο. Oι τριτοκοσμικές και οι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ές χώρες δεν διαθέτουν αυτή τη διαδικασία αντιπροσώπευσης. Ως αποτέλεσμα, στις περισσότερες από αυτές η κεφαλαιακή αντιπροσώπευση είναι χαμηλή, ακριβώς όπως συμβαίνει σε μια επιχείρηση που εκδίδει λιγότερες μετοχές από αυτές που θα δικαιολογούσαν τα έσοδα και 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της. Oι επιχειρήσεις των φτωχών χωρών μοιάζουν πολύ με ανώνυμες εταιρείες που δεν μπορούν να εκδώσουν νέες μετοχές ή ομόλογα προκειμένου να χρηματοδοτήσουν νέες επενδύσεις. Xωρίς τη διαδικασία της αντιπροσώπευσης, 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των φτωχών χωρών είναι νεκρό κεφάλαιο.

Oι φτωχοί κάτοικοι του Tρίτου Kόσμου και των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ών χωρών –η συντριπτική τους πλειοψηφία– διαθέτουν εμπράγματη περιουσία, αλλά δεν διαθέτουν τις διαδικασίες που θα τους επιτρέψουν να ενσωματώσουν την ιδιοκτησία τους σε τίτλους και να παράγουν κεφάλαιο. ∆ιαθέτουν σπίτια χωρίς τίτλους ιδιοκτησίας· σοδειές χωρίς τίτλους κυριότητας· επιχειρήσεις χωρίς καταστατικά ίδρυσης και λειτουργίας. H έλλειψη αυτών των βασικών τίτλων αντιπροσώπευσης των περιουσιακών στοιχείων εξηγεί γιατί λαοί που έχουν υιοθετήσει κάθε άλλη δυτική εφεύρεση, από το συνδετήρα μέχρι τον πυρηνικό αντιδραστήρα, δεν κατάφεραν να παράγουν αρκετό κεφάλαιο ώστε να κάνουν το καπιταλιστικό σύστημα να λειτουργήσει στο εσωτερικό τους.

Aυτό είναι το μυστήριο του κεφαλαίου. H επίλυσή του προϋποθέτει την κατανόηση του γιατί οι ∆υτικοί, εκδίδοντας τίτλους που αντιπροσωπεύουν 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τους, καταφέρνουν να τα μετατρέψουν σε πηγή κεφαλαίων. Mία από τις μεγαλύτερες προκλήσεις για τον ανθρώπινο νου είναι να κατανοήσει και να αποκτήσει πρόσβαση σε πράγματα τα οποία γνωρίζει ότι υπάρχουν αλλά δεν μπορεί να δει. Ό,τι είναι πραγματικό και χρήσιμο δεν είναι πάντα απτό και ορατό. O χρόνος, για παράδειγμα, είναι πραγματικός, αλλά η διαχείρισή του μπορεί να είναι αποτελεσματική μόνο όταν απεικονίζεται σε ένα ρολόι ή ένα ημερολόγιο. Σε όλη τη διάρκεια της ιστορίας, τα ανθρώπινα όντα εφεύρισκαν συστήματα αναπαράστασης –γραφή, μουσικές νότες, διπλογραφικό σύστημα λογιστικών εγγραφών κ.ο.κ.– για να συλλάβουν με το νου αυτά που δεν θα μπορούσε ποτέ να αγγίξει το ανθρώπινο χέρι. Mε τον ίδιο ακριβώς τρόπο οι μεγάλοι πρωτοπόροι του καπιταλισμού, από τους δημιουργούς των συστημάτων τίτλων κυριότητας και των εταιρικών αξιογράφων μέχρι τον Michael Milken, μπόρεσαν να ανακαλύψουν και να αντλήσουν κεφάλαιο εκεί όπου οι άλλοι έβλεπαν μόνο σκουπίδια, επινοώντας νέους τρόπους αντιπροσώπευσης του αόρατου δυναμικού το οποίο βρίσκεται εγκλωβισμένο σ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που συσσωρεύουμε.

Aυτή τη στιγμή περιβαλλόμαστε από ραδιοκύματα της ουκρανικής, της κινεζικής και της βραζιλιάνικης τηλεόρασης τα οποία δεν μπορεί κανείς από εμάς να δει. Kατά τον ίδιο τρόπο, περιβαλλόμαστε από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που περιέχουν αόρατο κεφάλαιο. Όπως ακριβώς τα κύματα της ουκρανικής τηλεόρασης είναι υπερβολικά ασθενή για να τα αισθανθούμε άμεσα αλλά μπορούν, με τη βοήθεια της τηλεόρασης, να αποκωδικοποιηθούν για να τα δούμε και να τα ακούσουμε, έτσι μπορούμε να αντλήσουμε και να εκμεταλλευτούμε το κεφάλαιο που εμπεριέχεται σ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Όμως μόνο η ∆ύση έχει στη διάθεσή της τη διαδικασία μετατροπής του αόρατου σε ορατό. Aυτή ακριβώς η διαφορά εξηγεί το γιατί οι δυτικές χώρες καταφέρνουν να δημιουργούν κεφάλαιο ενώ ο Tρίτος Kόσμος και οι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ές χώρες αποτυγχάνουν. H απουσία αυτής της διαδικασίας, στις φτωχότερες περιοχές του κόσμου όπου ζουν τα πέντε έκτα της ανθρωπότητας, δεν είναι συνέπεια κάποιας δυτικής μονοπωλιακήςσυνωμοσίας.

Mάλλον οφείλεται στο ότι οι ∆υτικοί θεωρούν αυτόν το μηχανισμό τόσο δεδομένο ώστε έχουν χάσει κάθε αίσθηση της ύπαρξής του. Παρόλο που είναι τεράστιος, κανένας δεν τον βλέπει, συμπεριλαμβανομένων των Aμερικανών, των Eυρωπαίων και των Iαπώνων οι οποίοι οφείλουν όλον τον πλούτο τους στην ικανότητά τους να τον χρησιμοποιούν. Πρόκειται για μια αόρατη νομική υποδομή, κρυμμένη βαθιά μέσα σ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υστήματα της ∆ύσης· η ιδιοκτησία αποτελεί απλώς την κορυφή του παγόβουνου αυτών των συστημάτων. Tο υπόλοιπο παγόβουνο ισοδυναμεί με μια πολύπλοκη διαδικασία δημιουργημένη από τον άνθρωπο, η οποία μπορεί να μεταμορφώνει τα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και την εργασία σε κεφάλαιο. Aυτή η διαδικασία δεν δημιουργήθηκε με βάση κάποιο σχέδιο και δεν περιγράφεται σε κάποιο πολυτελές φυλλάδιο. H προέλευσή της είναι άγνωστη και η σημασία της θαμμένη στο οικονομικό υποσυνείδητο των δυτικών καπιταλιστικών χωρών. Πώς είναι δυνατόν να μας έχει διαφύγει κάτι τόσο σημαντικό; ∆εν είναι ασυνήθιστο το να γνωρίζουμε πώς να χρησιμοποιούμε κάποια πράγματα χωρίς να κατανοούμε γιατί λειτουργούν. Oι ναυτικοί χρησιμοποιούσαν μαγνητικές πυξίδες πολύ καιρό πριν υπάρξει κάποια ικανοποιητική θεωρία για το μαγνητισμό. Oι εκτροφείς ζώων είχαν κάποια πρακτική γνώση της γενετικής πολύ καιρό πριν ο Γκρέγκορ Mέντελ εξηγήσει τις αρχές της γενετικής.

Mπορεί η ∆ύση να ευημερεί χάρη στην αφθονία κεφαλαίου, κατανοούν όμως πραγματικά οι άνθρωποι από πού προέρχεται το κεφάλαιο; Aν δεν το κατανοούν, υπάρχει πάντα η πιθανότητα η ∆ύση να προκαλέσει κάποτε ζημιά στην πηγή της ίδιας της δύναμής της. Γνωρίζοντας την προέλευση του κεφαλαίου, η ∆ύση θα μπορέσει επίσης να προστατέψει τον εαυτό της και τον υπόλοιπο κόσμο όταν η σημερινή πρόσκαιρη ευημερία θα παραχωρήσει τη θέση της στην κρίση που αναμφίβολα έρχεται. Kαι τότε θα ακουστεί ξανά το ερώτημα που τίθεται πάντα όταν ενσκήπτουν διεθνείς κρίσεις: «τίνος χρήματα θα χρησιμοποιηθούν για να λυθεί το πρόβλημα;».

Mέχρι σήμερα, οι δυτικές χώρες ήταν ικανοποιημένες, θεωρώντας το σύστημα παραγωγής κεφαλαίου ως απολύτως δεδομένο, αρνούμενες να καταγράψουν και να τεκμηριώσουν την ιστορία του. Όμως το κενό αυτό πρέπει να καλυφθεί. Tο παρόν βιβλίο αποτελεί μια προσπάθεια να αρχίσει ξανά η εξερεύνηση των πηγών του κεφαλαίου, προκειμένου να αναζητηθεί ο τρόπος με τον οποίο είναι δυνατό να αντιμετωπιστούν οι οικονομικές αποτυχίες των φτωχών χωρών. Aυτές οι αποτυχίεςδεν έχουν καμία σχέση με ελαττώματα πολιτισμικής ή γενετικής προέλευσης. Θα υποστήριζε μήπως κανείς την άποψη ότι η Λατινική Aμερική και η Pωσία έχουν κοινά «πολιτισμικά» στοιχεία; Kι όμως, κατά την τελευταία δεκαετία, από τότε που οι δύο περιοχές ξεκίνησαν την προσπάθεια δημιουργίας καπιταλισμού χωρίς κεφάλαιο, μοιράζονται τα ίδια πολιτικά, κοινωνικά και οικονομικά προβλήματα: κραυγαλέες ανισότητες, υπόγειες παραοικονομίες, πανίσχυρες μαφίες, πολιτική αστάθεια, διαρροή κεφαλαίων, σκανδαλώδη περιφρόνηση των νόμων. Aυτά τα προβλήματα δεν έχουν τις ρίζες τους ούτε στα μοναστήρια της Oρθόδοξης Eκκλησίας ούτε στα μονοπάτια των Ίνκας.

Όμως οι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ές και οι τριτοκοσμικές χώρες δεν είναι οι μόνες που βρέθηκαν αντιμέτωπες με αυτά τα προβλήματα. Aπό παρόμοια προβλήματα ταλαιπωρούνταν και οι H.Π.A. το 1783, όταν ο Πρόεδρος Tζορτζ Oυάσινγκτον διαμαρτυρόταν για τους «ληστές... [που] ξαφρίζουν και ιδιοποιούνται τον πλούτο της χώρας σε βάρος των πολλών». Aυτοί οι «ληστές» ήταν καταληψίες και παράνομοι μικροπωλητές οι οποίοι είχαν καταλάβει και εκμεταλλεύονταν γη που δεν τους ανήκε. Για τα επόμενα εκατό χρόνια, οι καταληψίες αυτοί αγωνίζονταν να αποκτήσουν νομικά δικαιώματα στη γη που κατείχαν, ενώ οι εργάτες των ορυχείων αγωνίζονταν κι εκείνοι για την κατοχύρωση των δικών τους δικαιωμάτων, σε ένα περιβάλλον όπου οι νόμοι της ιδιοκτησίας διέφεραν από πόλη σε πόλη και από κατασκήνωση σε κατασκήνωση. H προσπάθεια κατοχύρωσης περιουσιακών δικαιωμάτων προκαλούσε τέτοια κοινωνική αναταραχή και ανταγωνισμό στις νεαρές Hνωμένες Πολιτείες, ώστε ο Πρόεδρος του Aνωτάτου ∆ικαστηρίου Joseph Story αναρωτιόταν το 1820 εάν οι δικηγόροι θα κατάφερναν ποτέ να διευθετήσουν τις διαφορές.

Mήπως οι καταληψίες, οι ληστές και η κραυγαλέα περιφρόνηση των νόμων σάς θυμίζουν κάτι; Oι Aμερικανοί και οι Eυρωπαίοι λένε συνεχώς στις υπόλοιπες χώρες του κόσμου «πρέπει να μας μοιάσετε περισσότερο». Στην πραγματικότητα, οι χώρες αυτές έχουν πολλές ομοιότητες με την Aμερική όπως ήταν πριν από έναν αιώνα, όταν και αυτή ήταν μια τριτοκοσμική χώρα. Στο παρελθόν, οι ∆υτικοί πολιτικοί βρέθηκαν αντιμέτωποι με τις ίδιες δραματικές δυσκολίες που αντιμετωπίζουν σήμερα οι ηγέτες των αναπτυσσόμενων και των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ών χωρών. Όμως οι διάδοχοι εκείνων των ∆υτικών πολιτικών έχουν χάσει την επαφή με την εποχή που οι πιονιέροι, οι οποίοι άνοιξαν το δρόμο για την Aμερικανική ∆ύση, δεν είχαν κεφάλαια επειδή σπανίως διέθεταν τίτλους για τη γη στην οποία ήταν εγκατεστημένοι και για τα αγαθά που κατείχαν· έχουν χάσει την επαφή με την εποχή που ο Άνταμ Σμιθ έκανε τα ψώνια του στη μαύρη αγορά και τα χαμίνια των αγγλικών δρόμων έτρεχαν να πιάσουν τις δεκάρες που τους έριχναν γελώντας οι τουρίστες στις λασπωμένες όχθες του Tάμεση· έχουν χάσει την επαφή με την εποχή που οι τεχνοκράτες του Zαν-Mπατίστ Kολμπέρ εκτέλεσαν 16.000 μικροεπιχειρηματίες, το μόνο έγκλημα των οποίων ήταν η κατασκευή και η εισαγωγή βαμβακερών υφασμάτων, παραβιάζοντας τους βιομηχανικούς κώδικες της Γαλλίας. Aυτό το παρελθόν της ∆ύσης είναι το παρόν πολλών σημερινών χωρών. Oι δυτικές χώρες έχουν ενσωματώσει με τέτοια επιτυχία τους φτωχούς τους στις οικονομίες τους, που έχουν σβήσει από τη μνήμη τους το πώς έγινε αυτό, πώς ξεκίνησε η διαδικασία δημιουργίας κεφαλαίου κατά τη μακρινή εκείνη εποχή, όταν «κάτι σημαντικόσυνέβαινε στην κοινωνία και στον πολιτισμό, το οποίο απελευθέρωσε τις φιλοδοξίες και την ενέργεια των απλών ανθρώπων όπως ποτέ πριν στην αμερικανική ιστορία», όπως έχει γράψει ο Aμερικανός ιστορικός Gordon Wood1. Aυτό το «σημαντικό» που συνέβαινε την εποχή εκείνη ήταν ότι οι Aμερικανοί και οι Eυρωπαίοι βρίσκονταν στα πρόθυρα της δημιουργίας και της εκτεταμένης εφαρμογής του περιουσιακού δικαίου, ενώ ταυτόχρονα επινοούσαν, μέσα στα πλαίσια αυτού του δικαίου, τη διαδικασία μετατροπής που τους επέτρεπε να δημιουργούν κεφάλαιο.

Aυτή ήταν η στιγμή που η ∆ύση πέρασε τη διαχωριστική γραμμή που οδηγούσε στον επιτυχημένο καπιταλισμό – όταν αυτός έπαψε να αποτελεί ιδιωτική λέσχη και έγινε λαϊκή κουλτούρα, όταν οι φοβεροί «ληστές» του Tζορτζ Oυάσινγκτον μετατράπηκαν στους αγαπημένους πιονιέρους που λατρεύει σήμερα ο αμερικανικός πολιτισμός.

Tο παράδοξο είναι ξεκάθαρο αλλά και ανησυχητικό: το κεφάλαιο, το ουσιαστικότερο συστατικό της οικονομικής προόδου της ∆ύσης, είναι το στοιχείο στο οποίο έχει δοθεί η μικρότερη προσοχή. H αδιαφορία έχει περιβάλει το κεφάλαιο με ένα πέπλο μυστηρίου – στην πραγματικότητα, με το πέπλο πέντε διαφορετικών μυστηρίων.

Tο Mυστήριο των Xαμένων Πληροφοριών

Oι φιλανθρωπικές οργανώσεις έχουν δώσει τόσο μεγάλη έμφαση στη δυστυχία και την απόγνωση των φτωχών του κόσμου ώστε κανείς δεν έχει τεκμηριώσει σωστά τη δυνατότητά τους να συσσωρεύουν περιουσιακά στοιχεία. Tα τελευταία πέντε χρόνια, εγώ και εκατό άλλοι συνάδελφοί μου από έξι διαφορετικές χώρες κλείσαμε τα βιβλία μας και ανοίξαμε τα μάτια μας – και βγήκαμε στους δρόμους και στην ύπαιθρο τεσσάρων ηπείρων προκειμένου να καταγράψουμε τις αποταμιεύσεις του φτωχότερου τμήματος της κοινωνίας. Tο μέγεθος των αποταμιεύσεων είναι τεράστιο. Όμως το μεγαλύτερο μέρος τους αποτελεί νεκρό κεφάλαιο.

Tο Mυστήριο του Kεφαλαίου

Aυτό είναι το μυστήριο-κλειδί και ο βασικός άξονας του βιβλίου. Tο κεφάλαιο είναι ένα θέμα που έχει γοητεύσει τους στοχαστές κατά τους τρεις τελευταίους αιώνες. O Mαρξ έχει πει ότι πρέπει να υπερβεί κανείς τα όρια της φυσικής επιστήμης προκειμένου να αγγίξει «την κότα που γεννάει τα χρυσά αβγά»· ο Άνταμ Σμιθ θεωρούσε ότι πρέπει να δημιουργήσει κανείς «ένα είδος δρόμου στον αέρα», για να φτάσει στην ίδια κότα. Kανένας όμως δεν μας έχει πει πού κρύβεται αυτή η κότα. Tι είναι το κεφάλαιο, πώς παράγεται, και ποια είναι η σχέση του με το χρήμα;

Tο Mυστήριο της Πολιτικής Συνειδητοποίησης

Aν όμως υπάρχει τόσο πολύ νεκρό κεφάλαιο στον κόσμο, και αν το κεφάλαιο αυτό βρίσκεται στα χέρια τόσο πολλών φτωχών ανθρώπων, τότε γιατί οι κυβερνήσεις δεν έχουν προσπαθήσει να το μετατρέψουν σε πλούτο; Aπλώς επειδή τα στοιχεία που χρειάζονταν έγιναν διαθέσιμα μόλις τα τελευταία σαράντα χρόνια, καθώς δισεκατομμύρια άνθρωποι σε όλο τον κόσμο εγκατέλειψαν τον τρόπο ζωής που είχε οργανωθεί σε μικρή κλίμακα και υιοθέτησαν τον τρόπο ζωής που οργανώνεται σε μεγάλη κλίμακα. Aυτή η μετακίνηση του πληθυσμού από την ύπαιθρο προς τιςπόλεις δημιούργησε γοργά δύο κατηγορίες εργαζομένων και προκάλεσε στις φτωχότερες χώρες μια τεράστια βιομηχανική/εμπορική επανάσταση – μια επανάσταση που, αν και είναι απίστευτο, έχει ουσιαστικά αγνοηθεί.

Tα Xαμένα Mαθήματα της Iστορίας των H.Π.A.

Aυτό που συμβαίνει σήμερα στον Tρίτο Kόσμο και τις πρώην κομμουνιστικές χώρες έχει ξανασυμβεί, τόσο στην Eυρώπη όσο και στη Bόρεια Aμερική. ∆υστυχώς, έχουμε υπνωτιστεί σε τέτοιο βαθμό από την αδυναμία τόσων πολλών χωρών να πετύχουν τη μετάβαση στον καπιταλισμό που έχουμε ξεχάσει πώς τα κατάφεραν οι επιτυχημένες καπιταλιστικές χώρες στο παρελθόν. Eδώ και χρόνια επισκέπτομαι τεχνοκράτες και πολιτικούς σε προηγμένες χώρες, από την Aλάσκα μέχρι το Tόκιο, κανένας όμως δεν έδωσε ικανοποιητικές απαντήσεις στα ερωτήματά μου. Eπρόκειτο για ένα μυστήριο. Tελικά βρήκα τις απαντήσεις που έψαχνα στα βιβλία της ιστορίας, με καταλληλότερο παράδειγμα την ιστορία των H.Π.A.

Tο Mυστήριο της Nομικής Aποτυχίας:

Γιατί ο Nόμος για το Iδιοκτησιακό Kαθεστώς δεν Λειτουργεί Έξω από τη ∆ύση Aπό το 19ο αιώνα, διάφορες χώρες αντιγράφουν τους νόμους της ∆ύσης προκειμένου να δώσουν στους πολίτες τους το θεσμικό πλαίσιο για την παραγωγή πλούτου. H αντιγραφή αυτών των νόμων συνεχίζεται και σήμερα, προφανώς χωρίς αποτέλεσμα. Oι περισσότεροι πολίτες των αναπτυσσόμενων χωρών δεν είναι ακόμα σε θέση να χρησιμοποιήσουν τον νόμο προκειμένου να μετατρέψουν τις αποταμιεύσεις τους σε κεφάλαιο. Γιατί συμβαίνει αυτό και τι πρέπει να γίνει για να λειτουργήσει αποτελεσματικά ο νόμος; Πρόκειται για ακόμα ένα μυστήριο.

Kάθε κεφάλαιο του παρόντος βιβλίου θα έχει ως θέμα του τη λύση ενός από τα παραπάνω πέντε μυστήρια.

Oι συνθήκες έχουν ωριμάσει πλέον για να λύσουμε τα προβλήματα τα οποία εξηγούν γιατί ο καπιταλισμός θριαμβεύει στη ∆ύση αλλά αποτυγχάνει ουσιαστικά οπουδήποτε αλλού. Kαθώς όλα τα πιθανά εναλλακτικά συστήματα που προορίζονταν να αντικαταστήσουν τον καπιταλισμό έχουν αποτύχει, είμαστε επιτέλους σε θέση να μελετήσουμε το κεφάλαιο ψύχραιμα και προσεκτικά.


 

* Σερ Έντμουντ Xίλαρυ: Nεοζηλανδός εξερευνητής και ορειβάτης, ο πρώτος που κατέκτησε την ψηλότερη κορυφή του κόσμου, αυτή του όρους Έβερεστ (8.848 μέτρα). (Σ.τ.E.)

* «O οικονομικός τρόμος». (Σ.τ.E.)

* Πιονιέροι (Pioneers): Oι έποικοι των HΠA που εγκαταστάθηκαν πρώτοι στις δυτικές πολιτείες. (Σ.τ.E.)

Taken from "The Mystery of Capital: Why Capitalism Triumphs in the West and Fails Everywhere Else", by Hernando de S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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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le capitalisme triomphe en Occident et èchoue partout ailleurs

Hernando de Soto

CHAPITRE 1: LES CINQ MYSTÈRES DU CAPITAL

Le problème clef, c'est de savoir pour quelles raisons un secteur de la société d'hier, que je n'hésite pas à qualifier de capitaliste, a vécu en système clos, voire enkysté ; pourquoi il n'a pas pu essaimer facilement, conquérir la société entière... [celle-ci] ne permettant un taux important de formation du capital que dans certains secteurs, non pas dans l'ensemble de l'économie de marché du temps.

Fernand Braudel, Les Jeux de l'échange

bell jar

Au sommet de son triomphe, le capitalisme est en même temps en crise.

La chute du mur de Berlin a mis fin à plus d'un siècle de concurrence politique entre capitalisme et communisme. Le premier reste seul en lice comme l'unique mode d'organisation rationnel et réaliste d'une économie moderne. À ce moment de l'histoire, aucun pays responsable n'a d'autre choix. C'est pourquoi, avec plus ou moins d'enthousiasme, les pays du Tiers monde et les ex-pays communistes ont équilibré leur budget, réduit leurs subventions, ouvert leurs portes aux investissements étrangers et abaissé leurs barrières douanières.

Leurs efforts ont débouché sur d'amères déconvenues. De la Russie au Venezuela, les cinq ou six dernières années ont été une période de difficultés économiques, de baisse des revenus, d'anxiété et de mécontentement, une période " de misère, d'émeutes et de pillages ", selon la formule saisissante du Premier ministre de Malaisie, Mahathir Mohamad. " Pour une grande partie du monde, l'économie de marché imposée par l'Occident au soir de sa victoire dans la Guerre froide a fait place à la cruauté des marchés, à la méfiance envers le capitalisme et aux menaces d'instabilité ", notait un éditorial du New York Times. Le triomphe du capitalisme dans le seul Occident pourrait bien mener à un désastre économique et politique.

Pour les Américains, qui ont à la fois la paix et la prospérité, il n'est que trop facile d'ignorer ce qui se passe ailleurs. Qui oserait parler de crise du capitalisme alors que l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se promène sur des sommets plus hauts que ceux de sir Edmund Hillary ? Quand ils regardent les autres pays, les Américains ne voient que des progrès, même s'ils sont lents et inégaux. Après tout, on peut désormais manger un Big Mac à Moscou, louer une vidéo chez Blockbuster à Shanghai, ou se connecter à l'Internet à Caracas, n'est-ce pas ?

Même aux États-Unis, pourtant, les mauvais augures ne peuvent être totalement ignorés. Les Américains voient bien que la Colombie vacille au bord d'une guerre civile majeure entre narcotrafiquants et forces de l'ordre, que le sud du Mexique vit en état d'insurrection permanente, que la croissance à marche forcée en Asie se perd en bonne partie dans la corruption et le chaos. En Amérique latine, la sympathie pour l'économie de marché faiblit : concrètement, en mai 2000, le pourcentage de la population favorable aux privatisations est tombé de 46 % à 36 %. Bien pis, les anciens pays communistes trou-vent que le capitalisme laisse à désirer, et il n'est pas exclu que les séides des anciens régimes reviennent au pouvoir. Certains Américains voient bien aussi qu'ils doivent une partie de leurs dix années d'expansion économique au fait que plus le reste du monde paraît précaire, plus les actions et les obligations américaines servent de refuge aux capitaux internationaux.

La communauté des affaires occidentale éprouve une inquiétude croissante : et si l'échec de la plus grande partie du reste du monde dans la mise en oeuvre du capitalisme finissait par entraîner les économies riches dans la récession ? Comme des millions d'épargnants l'ont appris à leurs dépens quand leurs économies placées dans les Sicav de marchés émergents se sont évaporées, la mondialisation fonctionne à double sens : si le Tiers monde et les anciens pays communistes ne peuvent échapper à l'influence occidentale, l'Occident ne peut pas non plus se dissocier de ceux-ci. D'ailleurs, l'hostilité au capitalisme augmente aussi dans les pays riches eux-mêmes. Les émeutes de Seattle lors de la réunion de l'Organisation mondiale du commerce en décembre 1999, puis quelques mois plus tard celles de Washington lors de la rencontre FMI/Banque mondiale, si disparates qu'aient pu être leurs prétextes, ont mis en lumière l'exaspération soulevée par un capitalisme en plein essor. Beaucoup commencent à rappeler l'avertissement de l'historien de l'économie Karl Polanyi : un conflit entre l'économie de marché et la société fait le lit du fascisme. Le Japon est confronté à la stagnation la plus prolongée depuis la grande crise des années 30. Les Européens de l'Ouest élisent des hommes politiques qui leur promettent une " troisième voie " en rupture avec ce qu'un ouvrage célèbre appelait L'horreur économique.

 

Face à ces avertissements, si alarmants soient-ils, les dirigeants américains et européens se sont jusqu'ici contentés de rabâcher au reste du monde les mêmes consignes : stabilisez votre monnaie, maintenez le cap, ignorez les émeutes de la faim, et attendez patiemment le retour des investisseurs étrangers.

L'investissement étranger est bien sûr une excellente chose. Plus il est abondant, mieux c'est. La stabilité monétaire est bonne aussi, tout comme la liberté des échanges, la transparence bancaire, la privatisation des entreprises publiques et tous les autres remèdes de la pharmacopée occidentale. Pourtant, on l'oublie régulièrement, le capitalisme mondial n'est pas une nouveauté. En Amérique latine, par exemple, des réformes visant à instaurer des systèmes capitalistes ont été tentées au moins quatre fois depuis que les anciennes possessions espagnoles ont acquis leur indépendance dans les années 1820. Chaque fois, passé l'euphorie initiale, les Latino-américains se sont lassés du capitalisme et de l'économie de marché. Il est clair que ces remèdes sont insuffisants. Ils le sont même au point d'être presque saugrenus.

Face à de tels échecs, les Occidentaux, au lieu de s'interroger sur la validité des remèdes, ont trop souvent tendance à incriminer le manque d'esprit d'entreprise ou de sens commercial des peuples du Tiers monde. Si ces derniers n'ont pu se développer malgré tous les conseils qu'on leur a prodigués, c'est qu'il y a un problème chez eux : ils sont passés à côté de la Réforme protestante, ou bien ils ne se sont jamais remis de la période coloniale, ou encore leur QI est trop bas. Mais expliquer par des raisons culturelles à la fois la réussite d'endroits aussi divers que le Japon, la Suisse ou la Californie et la relative pauvreté d'endroits tout aussi divers que la Chine, l'Estonie ou la Baja California n'est pas seulement inhumain : ce n'est pas convaincant. La disparité des richesses entre l'Occident et le reste du monde est bien trop énorme pour être explicable seulement par la culture. La plupart des gens convoitent tant les fruits du capital que, des enfants Sanchez au fils Krouchtchev, beaucoup frappent à la porte des pays occidentaux.

Les grandes villes du Tiers monde et des anciens pays communistes fourmillent d'entrepreneurs. Impossible de visiter un souk moyen-oriental, de traverser un village latino-américain ou de monter à bord d'un taxi moscovite sans que quelqu'un essaie de vous vendre quelque chose. Les habitants de ces pays ont du talent, de l'enthousiasme et une aptitude étonnante à tirer un profit de presque rien. Ils sont capables de saisir et d'utiliser la technologie moderne. Sans quoi, les entreprises américaines n'auraient pas autant de mal à protéger leurs brevets à l'étranger, ni le gouvernement américain à empêcher les pays du Tiers monde de se doter d'armes modernes. Les marchés appartiennent à une tradition ancienne et universelle : voici deux mille ans que Jésus-Christ a expulsé les marchands du temple, et les Mexicains vendaient leurs produits sur la place publique bien avant que Christophe Colomb ne débarque en Amérique.

Mais si les peuples des pays en transition vers le capitalisme ne sont pas de minables mendiants, s'ils ne sont pas irrémédiablement bloqués par des méthodes obsolètes, s'ils ne sont pas prisonniers consentants d'une culture inefficace, pourquoi le capitalisme ne leur apporte-t-il pas les mêmes richesses qu'à l'Occident ? Pourquoi le capitalisme ne s'épanouit-il qu'en Occident, comme s'il était enfermé dans une cloche de verre ?

Dans ce livre, je compte démontrer que l'obstacle majeur à cause duquel le capitalisme ne profite pas au reste du monde est que ce dernier ne parvient pas à produire du capital. Le capital est la force qui augmente la productivité de la main d'oeuvre et qui crée la richesse des nations. C'est le fluide vital du système capitaliste, le fondement du progrès, mais c'est aussi une chose que les pays pauvres semblent incapables de produire pour eux-mêmes, quelle que soit la détermination de leur population à exercer toutes les autres activités caractéristiques d'une économie capitaliste.

 

Je montrerai aussi, à l'aide des faits et des chiffres rassemblés par mon équipe de chercheurs, rue après rue et ferme après ferme en Asie, en Afrique, au Moyen-Orient et en Amérique latine, que la plupart des pauvres possèdent déjà suffisamment de biens pour réussir le capitalisme. Même dans les pays les plus misérables, les pauvres économisent. En réalité, la valeur de leurs économies est immense : elle s'élève à quarante fois le montant total de l'aide étrangère reçue dans le monde entier depuis 1945. En Égypte, par exemple, la richesse accumulée par les pauvres représente cinquante-cinq fois la valeur de tous les investissements étrangers directs jamais effectués dans le pays, canal de Suez et barrage d'Assouan compris.

Dans le pays le plus pauvre d'Amérique latine, Haïti, la valeur totale des biens appartenant aux pauvres est 150 fois supérieure à la totalité des investissements étrangers reçus depuis 1804, date de l'accession à l'indépendance de cette ancienne colonie française. Si les États-Unis relevaient leur budget d'aide extérieure au niveau préconisé par les Nations Unies (0,7 % du revenu national), il leur faudrait plus de 150 ans pour transférer aux pays pauvres des ressources égales à celles qu'ils détiennent déjà.

Mais ces ressources ne se présentent pas comme il faudrait : ce sont des maisons bâties sur des terrains sans titre de propriété bien certain, des entreprises non déclarées à la responsabilité mal définie, des indus-tries installées hors de la vue des financiers et des investisseurs. Faute de documents désignant nettement leur propriétaire, ces possessions ne peuvent être directement transformées en capital, elles ne peuvent être vendues en dehors de petits cercles locaux où les gens se connaissent et se font mutuellement confiance, elles ne peuvent servir à garantir des emprunts, elles ne peuvent servir d'apport en nature lors d'un investissement.

En Occident, au contraire, toute parcelle de terrain, toute construction, toute machine, tout stock est représenté par un titre de propriété qui est le signe visible d'un vaste processus caché reliant tous ces biens au reste de l'économie. Grâce à ce processus de représentation, les biens peuvent mener une vie invisible, parallèlement à leur existence matérielle. Il peuvent servir à garantir des crédits. (Les prêts garantis par une hypothèque sur les logements des entrepreneurs sont la source de financement la plus importante pour les nouvelles entreprises aux États-Unis.) Ces biens fournissent aussi un lien avec l'historique de crédit de leurs propriétaires, une adresse certaine pour le recouvrement des créances et des impôts, une base pour la mise en place de services publics fiables et universels, un support pour la création de valeurs mobilières (telles que des obligations représentatives d'emprunts hypothécaires) susceptibles d'être ensuite cédées et revendues sur des marchés secondaires. Grâce à ce processus, l'Occident confère une vie propre aux biens et leur permet de générer du capital.

Ce processus de représentation n'existe pas dans les pays du Tiers monde et les ex-pays communistes. C'est pourquoi ils sont presque tous sous-capitalisés, à la manière d'entreprises qui émettraient moins d'actions que leur chiffre d'affaires et leur actif net ne le justifieraient. Les entreprises des pauvres ressemblent beaucoup à des sociétés incapables d'émettre des actions ou des obligations pour obtenir de nouveaux financements. Faute d'une représentation, leurs biens sont du capital mort.

Les habitants pauvres de ces pays, c'est-à-dire la majorité écrasante de la population, possèdent quelque chose, mais il leur manque un processus qui servirait à représenter ce quelque chose et à créer du capital. Ils ont des maisons mais pas de titre, des récoltes mais pas de bail, des entreprises mais pas d'inscription au registre du commerce. C'est l'absence de ces représentations essentielles qui explique pour-quoi ces gens qui ont adapté toutes les autres inventions occidentales, du trombone au réacteur nucléaire, ne parviennent pas à produire assez de capital pour faire fonctionner leur capitalisme national.

 

Tel est le mystère du capital. Pour le résoudre, il faut comprendre pourquoi la représentation de leurs biens par des titres permet aux Occidentaux d'y trouver et d'en extraire du capital. L'esprit humain a beaucoup de mal à comprendre et à atteindre ce qu'on ne peut voir, même si l'on en connaît l'existence. Ce qui est réel et utile n'est pas toujours tangible et visible. Le temps est réel, par exemple, mais on ne peut le gérer efficacement que s'il est représenté par une horloge ou un calendrier. Depuis l'aube des temps, l'homme a inventé des systèmes de représentation (écriture, notation musicale, comptabilité en partie double) pour saisir en esprit ce que la main ne touchera jamais. De la même manière, les grands praticiens du capitalisme, depuis les créateurs du droit de la propriété et de la société par actions jusqu'à Michael Milken, ont réussi à faire apparaître et extraire du capital, là où d'autres ne voyaient à peu près rien, en imaginant de nouveaux moyens de représenter le potentiel invisible enfermé dans les biens accumulés.

En ce moment même, vous êtes environné par les ondes de télévisions ukrainiennes, chinoises ou brésiliennes que vous ne pouvez voir. Et vous êtes aussi entouré de biens qui recèlent du capital invisible. Tout comme on peut décoder les ondes des télévisions ukrainiennes avec un téléviseur pour les voir et les entendre alors qu'elles sont beau-coup trop faibles pour être senties directement, on peut extraire le capital des biens et le transformer. Mais seul l'Occident possède le processus de conversion nécessaire pour rendre visible l'invisible. C'est cette disparité qui explique pourquoi les pays occidentaux peuvent créer du capital, et non le Tiers monde et les anciens pays communistes.

L'absence d'un tel processus dans les régions pauvres du monde, où vivent les cinq sixièmes de l'humanité, ne résulte pas de quelque conspiration monopoliste occidentale. Elle vient plutôt de ce que ce processus paraît tellement acquis aux yeux des Occidentaux qu'ils n'en ont même plus conscience. Si colossal soit-il, personne ne le voit, pas même les Américains, les Européens et les Japonais qui doivent toutes leurs richesses au fait qu'ils peuvent l'utiliser. Il constitue une infra-structure juridique implicite cachée aux tréfonds des régimes de propriété — dans lesquels la possession n'est que la partie émergée de l'iceberg. La partie immergée, elle, est un processus complexe imaginé par l'homme pour transformer les biens et le travail en capital. Ce processus n'a pas été créée en suivant un plan préétabli et n'est décrit nulle part. Ses origines sont obscures et sa signification enfouie dans le subconscient économique des pays capitalistes occidentaux.

Comment quelque chose d'aussi important a-t-il pu nous sortir de l'esprit ? Il n'est pas rare qu'on sache utiliser une chose sans savoir comment elle fonctionne. Les marins utilisaient des boussoles bien avant qu'il n'existe une théorie satisfaisante du magnétisme. Les éleveurs avaient une connaissance pratique de la génétique longtemps avant que Gregor Mendel n'en eût expliqué les principes. L'Occident doit sa prospérité à l'abondance du capital, mais sait-il vraiment d'où provient ce capital ? Si tel n'est pas le cas, il courra en permanence le risque d'affaiblir les sources de sa propre force. Bien connaître l'origine du capital l'aidera aussi à se protéger, et à protéger le reste du monde, quand la prospérité du moment fera place à la crise, qui à coup sûr viendra. Ce jour-là, comme lors de toute crise internationale, on entendra de nouveau la question classique : "Où trouver l'argent pour faire face ?".

Jusqu'à présent, les pays occidentaux se sont contentés de considérer leur système de production du capital comme acquis, sans chercher à en écrire l'histoire. Il faut retrouver cette histoire. Le présent ouvrage entend relancer l'exploration des sources du capital et donc expliquer comment remédier aux échecs économiques des pays pauvres. Ces échecs ne tiennent aucunement à des déficiences culturelles ou génétiques héritées du passé. Qui prétendrait que Russes et Latino-américains ont des traits culturels communs ? Pourtant, dans la dernière décennie, depuis que les uns et les autres ont commencé à bâtir un capitalisme sans capital, ils se sont heurtés aux mêmes problèmes politiques, sociaux et économiques : inégalités choquantes, économie souterraine, mafia omniprésente, instabilité politique, fuite des capitaux, mépris flagrant de la loi. L'origine de ces troubles n'est pas dans les monastères de l'église orthodoxe ou les sentiers incas.

Mais tous ces problèmes ne sont pas propres au Tiers monde et aux anciens pays communistes. Les États-Unis y étaient aussi confrontés en 1783, du temps où le président George Washington se plaignait des " banditti qui raflent ce que le pays a de meilleur aux dépens du plus grand nombre ". Ces " banditti " étaient en l'occurrence les squatters et les petits entrepreneurs illégaux installés sur des terrains qui ne leur appartenaient pas. Ils allaient se battre pendant encore un siècle pour obtenir des droits juridiques sur leurs terres, tandis que les mineurs se disputaient leurs concessions face à un droit de la propriété variable d'une ville à l'autre et d'un camp à l'autre. La question du respect du droit de propriété a suscité à travers les jeunes États-Unis tant d'agitation sociale et d'antagonismes que Joseph Story, président de la Cour suprême, se demandait en 1820 si les juristes parviendraient à la régler un jour.

Squatters, bandits et mépris flagrant de la loi, cela ne vous rappelle-t- il pas quelque chose? "Faites comme nous", répètent Américains et Européens aux autres pays. Or ces pays ressemblent beaucoup aux États-Unis d'il y a un siècle, qui étaient eux aussi un pays du Tiers monde. Les politiciens occidentaux ont jadis vécu les énormes problèmes aujourd'hui posés aux dirigeants des pays en voie de développement et des ex-pays communistes. Mais leurs successeurs ont perdu le contact avec l'époque où les pionniers de l'Ouest américain étaient sous-capitalisés parce qu'ils ne possédaient que rarement un titre sur les terrains qu'ils colonisaient et sur les marchandises qu'ils détenaient, l'époque où Adam Smith faisait ses courses au marché noir et où les gosses des rues anglaises se disputaient les pièces de monnaie que les touristes jetaient pour s'amuser dans les eaux boueuses de la Tamise, l'époque où les fonctionnaires de Jean-Baptiste Colbert exécutaient 16 000 petits entrepreneurs dont le seul crime était d'avoir fabriqué ou importé des cotonnades en violation des codes industriels français.

Ce passé est le présent de nombreux pays. Les pays occidentaux ont si bien intégré leurs pauvres dans leur économie qu'ils ont même oublié comment cela s'est produit, comment le capital a commencé à se créer au temps où, comme l'écrivait l'historien américain Gordon Wood, " une dynamique est apparue dans la société et la culture, libérant les aspirations et les énergies des gens ordinaires comme jamais auparavant dans l'histoire américaine ". Cette " dynamique " était le fait qu'Américains et Européens s'apprêtaient à instaurer et à généraliser un droit formel de la propriété, et à inventer le processus juridique de conversion qui leur permettrait de créer du capital. C'était le moment où l'Occident franchissait la ligne de démarcation au-delà de laquelle le capitalisme allait réussir, où celui-ci allait cesser d'être un club privé pour se transformer en culture populaire, où les banditti de George Washington allaient devenir les pionniers aujourd'hui vénérés par la culture américaine.

Le paradoxe est aussi clair que dérangeant : le capital, composante la plus essentielle du progrès économique occidental, est aussi celle à laquelle on s'est le moins intéressé. Cette négligence l'a enfoui dans le mystère — ou plutôt dans une série de cinq mystères.

LE MYSTÈRE DES INFORMATIONS MANQUANTES

À force d'entendre les organisations de bienfaisance décrire la misère et le dénuement des pauvres du monde entier, personne n'a correctement établi la capacité de ceux-ci à accumuler des biens. Depuis cinq ans, moi-même et une centaine de collègues de six pays différents avons fermé nos livres et ouvert les yeux, en visitant les rues et les campagnes de quatre continents pour compter ce que les secteurs les plus pauvres de la société avaient économisé. Cela fait une quantité énorme. Mais il s'agit pour l'essentiel de capital mort.

LE MYSTÈRE DU CAPITAL

Voilà le mystère essentiel et le morceau de résistance de ce livre. Le thème du capital fascine les penseurs depuis trois siècles : Marx disait qu'il faut dépasser la physique pour atteindre " la poule aux oeufs d'or ", Adam Smith considérait qu'il fallait créer " une sorte de voie aérienne " jusqu'à celle-ci. Mais personne n'a jamais dit où cette poule se cache. Qu'est-ce que le capital, comment est-il produit, et quel est son rapport avec l'argent?

LE MYSTÈRE DE LA CONSCIENCE POLITIQUE

S'il existe tant de capital mort à travers le monde, détenu par tant de pauvres gens, pourquoi les gouvernants n'ont-ils pas essayé d'exploiter cette richesse potentielle ? Simplement parce les observations nécessaires n'ont été faites que dans les quarante dernières années, quand des milliards de personnes à travers le monde ont abandonné la vie en petits groupes pour vivre parmi des multitudes. Cette migration vers les grandes cités a rapidement entraîné une division du travail et déclenché dans les pays pauvres une vaste révolution industrialo-commerciale — révolution qui, de façon incroyable, demeure presque ignorée.

LES LE&CcedilONS MANQUANTES DE L'HISTOIRE AMÉRICAINE

Ce qui se passe dans le Tiers monde et les ex-pays communistes s'est déjà produit en Europe et en Amérique du Nord. Malheureusement, hypnotisés par l'échec de la transition vers le capitalisme dans tant de pays, nous avons oublié comment les pays capitalistes s'y sont pris. Pendant des années, j'ai visité des hauts fonctionnaires et des hommes politiques de pays développés, de l'Alaska jusqu'à Tokyo, sans obtenir de réponses. C'était un mystère. J'ai finalement trouvé la réponse dans leurs livres d'histoire, l'exemple le plus pertinent étant celui de l'histoire américaine.

LE MYSTÈRE DE L'ÉCHEC DE LA LOI: POURQUOI LE DROIT DE LA PROPRIÉTÉ NE FONCTIONNE PAS EN DEHORS DE L'OCCIDENT

Depuis le XIX e siècle, de nombreux pays ont copié les législations occidentales pour donner à leurs citoyens le cadre institutionnel dans lequel ils produiront des richesses. Ils continuent à les copier aujourd'hui bien que, de toute évidence, elles ne fonctionnent pas. La plupart des citoyens restent incapables d'utiliser la loi pour transformer leur épargne en capital. Pourquoi en est-il ainsi, et comment faire fonctionner la loi, cela demeure un mystère.

Chacun de ces mystères fera l'objet d'un chapitre de cet ouvrage.

Le moment est venu d'expliquer pourquoi le capitalisme triomphe en Occident et patine presque partout ailleurs. Puisque toutes les solutions de rechange plausibles au capitalisme se sont désormais évaporées, il est enfin possible d'étudier le capital objectivement et attentivement.

 

Le Mystère du Capital - Chapitr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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